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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 기업형태
    일반기업
    매출액
    2조 6,234억 9,136만원 (2025년)
    자본금
    2,000억원
  • 사원수
    1,928
    업종
    소매
    업태
    음식및숙박업
  • 사업내용
    면세판매,관광숙박,외식사업,예식업

먼저 싸트는 아무도 아는 이가 없기에 넘기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싸트 한권을 여러번 봤습니다. 비싸기도

하고 해서 수리,추리,상식은 한권만 몇 번 봤습니다. 그 후에 서점에 가서 다른 기업들 적성검사의 상식

문제를 책 읽듯이 읽었습니다. SK, LG 등등...

이제 면접...

사실 토익 컷이 제일 높은 계열사라서 토익점수는 큰 차이가 없었던 거 같네요..인원도 적어서 2일에

걸쳤더니 첫날에 30명정도가 다 였습니다. 5조로 나누어서 했는데...아시다시피 4가지 면접유형들..

저희조는 토론면접이 우선이었습니다. 스터디를 아무곳에서 끼워주지 않아서 그 날 처음 토론면접을

했지만, 다행히 10분전에 나누어 준 토론문제가 남자에게 쉬운 주제였습니다. 몇 가지 주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저희는 군혜택에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임의로 찬반을 나누어 주어서 면접운이란 것이 작용

하는 듯 싶었습니다. 저희조 대부분이 반대했는데 저 포함 두 명만 반대였습니다. 작은 조언이라면..

개인 펜을 지참하시길..그 날 나누어 준 펜은 수거를 해서 막상 토론장에 펜이 없었던 분은 듣기만

해서 난감해 하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말들이 오가기 때문에 적으시면서 정리하셔야

원활한 토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토론 후에는 찬반으로 나누어진 조에게 질문 하나씩 하고 끝...

다음은 덜덜덜 인성검사....이사님이 무려 5명 ㅡㅡ;; 혼자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시키고, 착석하게 했습

니다. 대부분은 지원자들이 평균 약 10문제정도를 대답했습니다. 저도....대충 생각나는 것은..

왜 이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나요?
**고등학교 자랑 한 번 해 보세요
처음 지원하신 분야가 어디에요? (지원했던 분야가 아닌 곳으로 배정이 되어서...)
솔직히 하시고 싶은 분야가 어디에요???
(이 때 미쳤는데 진짜 솔직하게 대답을..쿨럭....배정받은 분야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난리를 쳐도 시원찮은 판이었는데 인사쪽으로 한 번 해 보고 싶습니다 ㅡㅡ;; 불합격했었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겁니다. )
외국에서 1년넘게 있으셨는데 굳이 오래 있었던 이유가 있는지?
호텔인턴십이 뭐에요? 그럼 가서 뭐 하신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요즘 9시 뉴스에 무조건 나오는...그 당시에는 의혹이 있다는 소식만 막 나왔던 시기라서 ...하지만, 가운데 제일 높으신 이사님이 마지막에 한 마디 하시더라구요..

내부비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ㅡㅡ;; 다들 아시다시피 노조없는 삼성...아무리 잘 해도 이거 하나 삐끗하면 끝이다라고 생각하고 나름 그럴싸하게 대답했다고 생각합니다. 님들도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PT 면접...
한 시간 주면서 준비장에 가니까 두 문제 중 선택이었습니다. 지원부서관련문제와 공통문제..
제가 워낙 아는 것은 없었는데 다행히 공통문제가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쉬었던 문제였습니다. 문제는...
진상손님 대처방법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관련학과생이 아니거나 호텔경험이 없어도 대답할 수 있겠지만, 나름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관님께서도 마치고 나니...호텔에서 일 한적이 있나봐요 라고 물어보실정도...아주 상식적인 대답이지만...지극히 실무적인 대답을 해서요..^^;;

영어면접...호텔신라라고 하면 다 외국계대학이거나 네이티브수준일 줄 알았는데...다행히 싸트로 걸러져서.....문제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한국말로도 하기 힘든...문제는....청소년범죄관련 법 제정에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5분후에 바로 들어가서리...한 명씩 의무적으로 대답하고, 더 할 말있으면 한번 더 하고..
그후에는 개인문제는 일반회화였습니다. 정리하면..
저한테는 do you like travel? where did you travel? where will you go next? 정도..
다른 분들은...
do you like movie? can you recommand any movie?
what is your hobby? 정도 였습니다.
점심으로 작은 샌드위치 하나뿐이어서 다 끝나고 나니까 배가 엄청 고프더라고요..그리고, 시작 전에 다들 아시는 분들...혼자 왕따처럼 뒤에 앉아 있어서 많이 위축되었었는데...

이제 주말에는 집에서 쉬었다가 다음주에 신체검사만 남았네요..

쓸데 없이 글만 길어지지 않았나 모르겠네요..오랜 시간동안 보아서 힘들다고 하지만...저는 개인적인 이런 면접유형이 더 좋았습니다. 한두질문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기업보다는 훨씬.. 사실 기업들이 취업을 볼모로 시시콜콜한 걸 다 물어본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압박면접등등 의도는 알겠지만...
아침 7시 50분까지 2시간걸려서 갔더니...물어본다는 것이
" 대학 시절 여자친구 몇 명이나 사겼나요? "
며칠을 자소서 때문에 머리싸매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간 지원자의 개인사생활이 그렇게 궁금했었나 의문이 듭니다. 그게 일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뭐..대인관계를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고
하던데..여자문제랑 대인관계는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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