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면접을 많이 봤지만 무엇보다도 현대HDS의 면접이 참신했고 좀 특별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2차에서 떨어졌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을 좋아하지만 역시 결과가 중요하긴 하군요 ㅋㅋ
1,2차 면접을 보면서 안내를 해주신 분 정말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네요 커피와 녹차도 직접타다 주시는 맘 따뜻한 분이시더라구요 ^^; 면접을 보면서 여러가지 궁금한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지금껏 면접을 많이 봐 왔지만 개인적으로 우리조가 젤 잘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누구보다 더 잘하셨던 우리 남자 2조 4명모두 메일을 보니 전원 탈락이더군요. 씁쓸~~~ ㅡ,.ㅡ 최종합격자를 5명 이상 뽑는걸로 들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2-3명정도 합격하신 것 같네요.
현대HDS와 현대해상에 몇가지 아쉬웠던 것이 있는데 먼저 모집인원을 정확히 아님 대략이라도 공개를 안해주시더군요 회사의 정책상.....하지만 요즘 취업이 힘든데 면접자들을 위해 조금만 이라도 배려를 해주셨더라면 구지 숨길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면접비에 대해서도 많이 섭섭하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HDS나 현대해상은 작은 기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2차면접까지 부산에서 서울을 왕복2회 했습니다. 총비용은 20만원 이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겨우 2만원 주시더군요 ㅋㅋㅋ 지역상관없이요. 제가 중소기업 면접 봤을 때도 5만원이상씩 주시던데 그리고 지역별 금액을 나눠서 차등지급해주더군요. 이런 점들이 아쉬웠고 큰 기업이라면 좋은 인재를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더 면접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HDS와 현대해상 관계자분들이 이글 보셨다면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앞으로 채용문화가 더 발전하라는 마음에서 몇마디 적었습니다. 멀리서 올라오는 지방 사람들 생각 좀 해주십쇼.
출저: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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