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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동지이며 설사 누가 취업이 됬다해도 어찌 그 춥고, 배고프며, 눈쌀에 따거움을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 저는 어쩌면 이글을 마지막으로 이 세상과 등질수도 있겠습니당. 지금 무척 고민중입니당. 대학 다닐때부터..항상 난 이 사회와는 어울릴수없는 그런 놈이라거 생각을 했었습니당. 지금으로 아마 한 5~6년(작년만해도 개월수까정 외었는뎅 이젠 기억도않남당..ㅡㅡ?) 놀다보니..이젠 취업을 하는게 더 걱정이 되어 버렸음다 글구 나이는 점점 차가고 , 집에다간 일나간다고 매일 피시방과 여차친구를 긁어 먹으며 생을 전전긍긍 하다가 지난달 돈 빌리기 싫 어서 여자친구 회사다닌다거 거짓말해서..카드를 만들어 발급받았음다. 처음 쓸땐 좋더군요. 그동안 신세진 사람에게 술사주고 밥사주고 여자친구 용돈주고, 옷사주고..그야말로 한달, 두달이 왕처럼지냈지요 집에다가는 월급이라 거짓말하면서...ㅋㅋㅋ 암튼 이젠 결재일이 다가오니 하루하루가 가시더미쏙에서 몸을 뒹구는 것 같슴당 지금와서 취업한다고 내가 당장 살아날 길은 없어보이는군요] 암든 이글을 쓴 직후 저는 집을 나갈까 생각중입니다. 백수여러분.. 정말..왜 우리가 이렇게 힘없이 살아야 하는건지.. 왜 집에다 거짓말을 해야 하는 건지. 그리고 왜 그리 자신을 속이면서 백수라는 것을 감춰야 하는 건지. 신입백수님 과 배태랑 백수님들...쩝. 암튼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을 내가 마지막이길 빕니다. 당신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쩝..ㅠㅠ 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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