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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에 진행한 사람인 사업기획 면접 후기입니다.

면접은 사람인 본사가 위치한 디지털단지에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위치는 카페테리아 내 회의실과 같은 공간입니다.

대기는 카페테리아 맞은편 휴게실에서 하게되고
면접 차례가 되면 카페테리아 내 장소로 소집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간단한 검사 하고 면접에 대한 간단한 안내 받게 됩니다.

면접은 다대다 면접이고 한 타임에 6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돌아가면서 PT발표를 하게 됩니다. 
같은 시간까지 모이라고 한 지원자가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대기하는 동안 대화하면서 긴장을 풀면 면접 들어가서도
덜 긴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인사담당자 포함 각 팀별로 한두분씩 계셨던 것 같습니다. (약 6~8명정도로 기억)

면접은 사전 공지된대로 준비한 PT 발표하게 됩니다.
PT주제는 서류 합격자 발표 후 메일로 공지해주시고 
정해진 기간 내에 준비하여 자료를  전송하면 됩니다.

면접은 곧장 PT발표를 하면 되고 마치고 나서 관련된 질문 받기도 하고 
자기소개서나 전공, 기타 질문도 받습니다.

면접 마치고 면접비가 제공되니 잊지말고 꼭 받아 오세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사람인 카페를 이용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복도에 정수기가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보통 면접에 가면 대기장소에 간단한 믹스커피나 물 정도 준비되어 있는데 그런게 없었고
카페라도 이용할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카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해 그것도 불가했습니다.
그리고 대기 장소가 조금 비좁아 혼잡했던 것도 아쉽네요.

그렇지만 면접 대기 및 진행 내내 긴장하지 않게 배려해주신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관님들도 압박질문이나 개인 신상에 관한 질문은 안하시고 
발표에 대한 질문이나 전공 등 필요한 질문만 하셔서 면접자로서 존중받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면접을 다 마친 후에도 인사 담당자분께서도 감사 인사를 하시면서
면접을 마친 후 이 곳을 떠나면 면접자들은 사람인의 고객이나 다름없다면서
오히려 면접자들에게 잘 부탁한다는 식의 말씀을 하셨던 것 같은데 그 역시 놀랐습니다.

불합격 통지시에도 단순히 '너도 뛰어난 인재지만 정해진 인원만 뽑다보니 어쩔 수 없이 떨어뜨렸다. 미안하다'
라는 식의 상투적인 멘트가 아니라
진심으로 취준생 입장에서 새겨들을 수 있는 말을 써 보내주셨던 것 같아 그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쉽게도 면접에서 불합격해서 사람인의 일원이 되지는 못해씨만 
사람인이 왜 취업포털 1위인지 새삼 느끼는 동시에 사람인이라는 곳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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