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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업을해서 이틀째 다니고 있는 사람이에요.. 제가 합격한 곳은 신문공채로 넣은 회사였지만.. 저도 잡코리아나 인크루트같은데에 이력서를 등록해놨었죠.. 님도 등록해놓으셨죠? "공개"로 해서요.. 기업들이 아주 급하게 사람을 뽑을때는 공개해놓은 이력서들을 조회해서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꼭 회사가 별루여서라기보다 회사의 채용방식 인것 같아요.. 저도 회사에서 불러서 면접본적이 있었는데... 몇개중 한두개는 괜찮은 회사도 있더라구요... 이력서를 받아서 뽑는 회사라고 다 좋은회사도 아니구요.. 별차이 나지 않으니깐 기회가 더 늘어난다고 생각하시고 가보기라도 하세요.. 갔더니 마음에 안들면 안다니면 그만인걸요.. 면접은 무조건 가서 보시는게 좋아요... 가서 직접 얘기해보고 안다녀도 안늦어요... 보기전엔 판단하지 마세요...그럴수록 기회는 점점 줄어들뿐이니깐요... 가끔 좋은회사,대기업계열쪽에서도 연락이 오기도 한다던데....손해보는거 같진 않아요.. 우선은 편견을 없애셔야겠네요... 채용방식만으로 회사를 판단하시는 와중에 괜찮은 회사를 놓치는 수도 있으니깐요... 가보시고 판단하세요...면접은 무조건 많이많이 다니세요...다 쌓여서 도움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