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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 신문의 인터넷 사업부란 공고를 보고 지원한 적이 있는데요 (인터넷 영업과 비슷하죠?) 면접이라고 해서 갓더니 서류작성하라고 하고.. 담에 갓더니 낼부터 출근하라고 하더군요.. 그담날 출근했더니.. 교육비슷하게 홈페이지 설명을 하더라구요. 1시간 남짓 설명을 하더니.. 일년에 얼마이며 어떤 부록이 있는지등등을 이야기 한후.. 지방은 때가 안묻었으니 지방을 공략하라는둥.. 듣다가 보니 텔레마케터였답니다. 주업무는 전화해서 홈페이지 만들라고 사정하는것였답니다.. 텔레마케터라고 하면 안오니깐 다른 말로 꾸미는게 아닌가 합니다. 약간의 의심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겟네요.. 참.. 텔레마케터를 비하하고자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것또한 직업임에 분명하고 저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구인광고에 속임수를 넣는 회사의 비열함에 화가남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화이팅~~ 요즘은 현혹의 시대입니다..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