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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한진해운 면접을 다녀오고 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했던... 벌써 과거형이네요. 결과가 나왔으니깐요. 님은 어찌 되셨나요? 합격하셨단 축하드리구요. 전 낙방했습니다. 전화로 몇등으로 떨어졌나도 알아봤는데 뭐그리 아쉬워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가기전엔 큰 회사라 부담도 됐고, 부채율 200%란 사실도 걸렸지만, 그래도 붙었음하며 갔죠. 면접장에서의 느낌은 님과 아주 비슷했어요. 저도 님과 비슷한 작전을 폈는데... 약간 자기비판과 그것을 극복한 그럴듯한... 그리고 그것이 통할 거 같지 않은 인상의 임원진들의 무섭게도 과묵한 표정들... 그래도 안내해주신 직원들이 넘 좋아 잠깐 있던 사이 정도 많이 들었었는데... 어쨌건 결과는 이미 났고, 다시 열심히 시작하는 게 남았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