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유?
내 이름은 윤두나. 08년도에 슈퍼 모델 데뷔했고 지금은 배우와
MC를 겸업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여
대 출신에 시각 디자인 전공인데 모델/방송 활동이라니, 잘 매치가 안 된다.
방
금 말한 것처럼 갑자기 커버린 키 때문에 주위에서 모델이나 미스코리아 해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은
근 자랑하는 것 같은데.
그
렇게 생각해도 되고^^. 언니 2명이 모두 디자인/예술 쪽 전공이라서 자연스럽게 나도 대학을 디자인과로 가게 되었다. 하루는
언니가 슈퍼 모델 대회가 열리는데 한번 나가보라고 해서 도전해봤다. 결과도 좋았고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그
런데 정작 대학교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직장도 다녔다. 회사는 왜 박차고 나왔나?
나
는 가만히 앉아서 무언가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어떤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었고, 때마침 모델 준비로 인해 회사를 그만 뒀다.
부모님도 많이 속상해 하셨다.
만
약 당시 직장 외근이 많았던 부서였다면, 모델/방송 쪽으로 전업하는게 늦어지지 않았을까?
아
마도? 하지만 그 때 내가 생각하고 사업이 있어서 자금 마련을 위해 회사를 다녔고 언젠가는 회사를 그만 둘 생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