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유?
현재 송도에 위치한 한국첼시축구학교 마케팅 매니저 차영진이다.
첼
시축구학교에 대한 소개 좀.
첼
시FC 구단에서 블루피치(Blue pitch)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유소년 집중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첼시축구학교가 그 프로젝트의 메인이다.
학
교라고 하니 느낌상 주요 타겟이 유소년이겠군?
그
렇다. 축구는 한국에서 문화산업과 구분 지어진 ‘스포츠’에 불과하겠지만, 유럽에서는 축구가 일상이자 문화이다. 첼시축구학교의
역할이 바로 축구를 문화로 만드는 것이다.

나
도 여기서 축구배우면 호날두 1/10 정도 될 수 있으려나. 전문 선수반은 없나?
선
수 육성반도 있긴 하지만 아카데미에 비해서 소수다. 아이들에게 축구 선수가 되야 한다는 부담은 안 주고 있다.
선
수 육성 안 하면 무슨 소용?
교
육하다가 소질이 있는 아이는 선수 육성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하지만 무조건 선수로 만들려고 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어렸을 때 태권도나 피아노 학원을 갔던 시절처럼 아이들이게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만들어 주고 싶다. 그래서 우리는 문화라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