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K '최두영' 선배님

조회수 1,166
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7.10(목) 11:06

interview


▶ 기업 & 부서 : YKK
▶ 담당업무 : 영업

 

 

 

 

 

후 아유?
저는 지금 YKK Fastening Products라고 지퍼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옷이나 가방 등 지퍼가 들어가는 모든 제품회사에 물품을 납품하는 회사죠. 그곳에서 영업 사원으로 일하고 있고 현재 7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어요.

 

 

예 술대학 연극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고 등학생 시절엔 평범한 문과 학생이었어요.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그저 공부만 하던 그런 학생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주변에 연극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우연히 연극을 보게 됐어요. 그때 동경을 하게 된 거죠. 정말 서로 즐겁게 연극하고 끝난 뒤에 뒷풀이도 하고. 가족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진로를 그쪽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취 업을 결정하신 계기가?   
3, 4학년이 되다 보니까 현실이 보이더라고요. 제가 친하게 지내던 동기나 선배들은 다 졸업해버리고 언제까지 웃고 즐기면서 살 수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졸업 때문에 억지로 해야 하는 공연도 생기고, ‘과연 내 실력으로 이 분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제 자신에 대한 불신도 생기고. 이런 저런 이유가 많았어요.



 

 

 

 

 

그 중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나요? 
제 가 연극을 좋아했던 이유는 모두가 모여서 합심하고 웃으면서 일하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현실을 그렇게 녹록지가 않더라고요. 한 배역을 얻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경쟁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러다 보니 대인관계에서 섭섭한 일도 발생하고 서로 상처도 주게 되고. 제가 꿈꾸던 세계가 아니었어요. 현실이 보였던 거죠.




 
 

그 래서 취업을 결정하신 건가요? 
네. 많은 생각 끝에 결정을 했어요. 부모님께 말씀도 드리고. 그래도 지금 일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전 언제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하고 있는 일에도 배울 점이 많아요.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앞 으로 꿈이 있으시다면?  
직 장생활을 하면서 여유가 생긴다면 연기도 다시 해보고 싶어요. 취미생활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여서. 평범하지만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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