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유?
안녕하세요.저는 디자이너 핸드메이드주얼리 브랜드 헤이즐성
대표이고 현재 보석감정사협회 이사로 활동중인 성은정입니다.
헤
이즐성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헤
이즐성은 Simplee sophisticated, splended. 세 가지의 컨셉을 가지고 전개하는 브랜드이고한국에서도
이태리같이 디자인적이고 컨셉이 명확한 주얼리 브랜드가 나와야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모
든 디자이너의 꿈이 자기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떤 계기로 창업을 하게 되었나요?
정
말.. 제가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건설사를 다녔었고 그로 인해서 환경특화디자인을 접목하게되어 아파트 디자인을 했었는데,전공과는
다른 분야였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어떻게 보면, 다시 원래 대학시절 전공했던 금속 공예로 돌아온 케이스예요.

대
학시절 전공은 금속조형디자인과였는데,주얼리 디자인을 별로 안좋아하셨나요?
네,
저희 과는 금속을 가지고 조형성 있는 입체물을 만드는 것을 배우는 과에요.그 안에는 조명이라던가 제품,그리고 주얼리가 나뉘어
있는데 저는 사실 주얼리 중에서도 파인 주얼리보다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투박하고 디자이너스러운 그런 주얼리를
좋아했었어요.제품성이 강했고요.그래서 “나는 기존에 누구나 봤을 법한 디자인보다는 나만의 칼라가 있는 것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강했고,그것이 연장이 되어서 저희 브랜드 컨셉도 그렇게 된 거에요.지금도 저희 주얼리도 아름다운 것 보다는 조형미가 있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처
음에 시작할 때 어려운 건 없으셨나요?
많
이 있었죠…정말 많이 있었죠. 가장 중요한 것은 런칭은 누구나 한다는 거에요. 오픈하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아요.나의 꿈과
희망을 담아 오픈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그것을 일년에 한번씩 키워가야 하는 부분과 금전적인 부분 그리고 손님과의 대담
부분이 힘들죠. 사실 저는 주얼리 회사를 안 다녀 봤기 때문에 맨 땅에 헤딩하는 스타일이었어요.그래서 더 남들보다 현실에 오는
타격이 더 컸었어요.그래서 한번 타격이 오면 더 빨리 적응해야 했기 때문이죠. 빨리 자리를 잡게 된 계기는 “관련직종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나는 더 빨리 일어서야 한다.오뚜기같이…”라는 마인드가 컸기 때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