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박민정'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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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7.15(화) 09:18

interview


▶ 기업 & 부서 : 블루멘박
▶ 담당업무 : 플로리스트

 

 

 

 

 

후 아유?
플로리스트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꽃을 만지는 사람. 박민정이다.

 

 

꽃 을 만지는 사람이라. 그럼 플로리스트는 뭐하는 사람인가? 
Flower +Artist의 합성어로 꽃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하는 사람이다. 꽃과 식물로 예술적, 상업적 표현을 하고 있지.
  
 


꽃 을 가지고 예술 작품을 한다고 이해해야겠군. 그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꽃꽃이랑은 뭐가 다른가? 
꽃 꽃이라고 하면 꽃다발, 화분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플로리스트는 개념을 훨씬 넓게 잡아야 한다.  공간 장식도 해야 하기 때문에 건축, 인테리어, 색채 등에 대한 이해가 기본으로 되야 한다. 

 

 

 

 

정 식으로 플로리스트가 되고 나서 주로 하시는 업무는 뭔가?
일 반적인 플로리스트라고 하면 수업 전문, 장식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근데 나는 복이 많아서 수업과 장식 업무를 모두 아울러서 하고 있다. 월/화/수요일에는 강의, 목/금/토요일에는 웨딩 준비, 조경, 공간 컨설팅 등등 하고 있다.




 
 

혹 시 꽃이나 식물 때문에 변화된 사람들의 모습을 본 적 있나?
어 제 개인 수업을 하고 있는데 어떤 수강생이 표정이 안 좋은 채로 들어오더라. 알고 보니 남자친구랑 싸워서 그랬다는데, 조금 있다가 남자친구라는 사람도 들어왔다.


  

 


대 략 난감했는데? 괜히 꽃만 계속 만지셨겠군.
나 도 당황스러워서 그냥 꽃만 만졌는데, 수업이 끝난 후 여자 수강생이 나한테 이런 말을 했다.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수업에 들어왔는데, 계속 꽃을 만지니 좀 안정이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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