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듀] 한국사 교사 '최태성' 선배님

조회수 1,662
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7.22(화) 09:30

interview


▶ 기업 & 부서 : 대광고/EBS
▶ 담당업무 : 교사

 

 

 

 

 

후 아유?
대광고등학교와 EBS에서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큰 별’ 쌤 최태성이다.

 

 

처 음부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드리면 교사로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계신가? 
‘첫 마음을 잃지 말자’. 아직 많이 부족하고 힘든 점도 많지만 교사를 시작할 때부터 ‘좋은 교사’가 되려고 했다. 지금도 아직 유효하고 ‘좋은 교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다짐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2003,04 년에 인터넷 강의 열풍이 돌았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렇다. EBS를 시작할 즈음 사교육 인터넷 강의가 급성장했다. 하루는 섬마을에 산다는 학생이 내 EBS 강의에 이런 후기를 남겨 주었다. “저도 사실 메가스터디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하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못 듣고 있습니다. 옆 친구는 메가스터디 강의를 듣는데 제가 EBS를 보고 있으면 뭔가 위축감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선생님 밖에 없고 선생님을 믿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으 아니 이건.
이 글을 보고 정말 뒤통수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생존을 걸고 살아야 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사람이구나. 내가 정말 제대로 강의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 최고의 강의를 할려고 노력했다.




 
 

어 느 정도 수준을 가진 강의를 만들려고 하셨나?
내 강의는 돈이 없어서 듣는 게 아니라 돈이 있어도 들을 수 밖에 없는 강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오히려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얼 마나 노력하셨는지 감이 온다. 혹시 교사로서 사명감이라도 가지고 계신가?
서 울에서 교직 생활을 오래 해서 이 환경이 전부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EBS 강의를 통해 아직 대한민국 교육에는 사각지대가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게 교육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었다.  

 

 

 




댓글 개 | 엮인글 0개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보세요) 등록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