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연애칼럼니스트 '김정훈'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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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7.24(목) 15:37

interview


▶ 기업 & 부서 : 머니투데이 스타일M
▶ 담당업무 : 연애칼럼니스트

 

 

 

 

 

후 아유?
글 쓰는 작가이자 연애 칼럼니스트 김정훈이다.

 

 

연 애 칼럼니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 
사 실 이게 우연찮은 계기라고 할 수 있다. 글 쓰는 사람들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남 얘기에 관심이 무지 많다.
  
 


전 직이 PD였다고 들었다. 
방 송 3사의 PD 공채는 몇 번 고배를 마셨다. 그러다 CJ E&M에서 PD를 모집한다기에 지원했는데 덜컥 붙었다. 사실 원래는 글이나 이야기를 만드는 게 좋아서 드라마국 PD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꿈 이었는데?
예 능국 PD가 됐다. 뜬금없지? CJ에서는 그때 드라마국 PD를 뽑질 않아서.




 
 

그 래도 PD를 그만둔다 했을 때는 부모님이 반대했겠다. CJ면 대기업이고, 대기업을 박차고 나오는거니까.
처 음에는 사실 반대하셨다. 친구들은 그냥 복에 겨운 단순한 투정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난 과자의 틀처럼 스스로를 한정시키는 것이 싫었다.


  

 


어 떤 틀에 박힌 자신의 모습을 싫어했군.
나 는 얼마든지 변형시키고 다양한 모양이 나올 수 있는 사람이다. PD는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 에 가장 가까워서 선택했다. 근데 해보니까 내가 원하는 틀이 아니더라. 그래서 부모님께 이런 식의 언변으로 설득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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