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아이디인큐 라는 스타트업에서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신요섭 이라고 합니다.회사는1년 정도 다녔고요.사내에 있는 다른 개발자들과 다르게 대학교 2학년까지 마치고 군생활 이후 우연한 기회로 회사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란? 입사하신 계기?
아이디인큐란 제가 나온 고등학교 선배님 3명이 뭉쳐서 만든 회사였어요.우연히 동문 페이스북페이지에 공고가 올라와 있어서,채용이 마감된 상태였는데,스타트업의 개발 엔지니어 업무가 너무 좋아서담당자분께 메일을 보내게 됐죠.그랬는데 또 우연히 이 회사에 다니시는 분 중 한 분이 제가 알던 선배님이란 걸 알게 됐어요.당시 군 전역을 3개월 정도 앞둔 상태였어요.시간이 지나서말년 휴가인 상황에 어찌 보면 ‘첫 출근’을 했던 것 같아요.하하.
아이디인큐만의 특별한 사내 문화나 복지혜택?
한 달에 한 번씩 평일을 골라서 오후 업무를 안하고 다같이 놀러 나가요.지난 번에는 1박 2일로 에버랜드나 가평으로 놀러 가기도 했어요.보통 3~4개월에 한 번 정도는 1박 2일 형태로 놀러 가는 거죠.평일 근무시간을 활용해서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회사는 몇 안 될 거라고 생각해요.

회사 자랑?
우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정말좋아요.멤버 중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외국계 기업 에서 커리어,금전적인 면, 사회적 지위 등을 포기하고 열정만을 믿고 나오신 분들이 많은 편이예요.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 자체로도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라고 생각해요.
취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제가 직접 면접관이 되어서 사람을 뽑아 본 적이 있는데,무엇보다 ‘이 사람이 정말 같이 일할 만한 사람인가?’ 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그런 관점에서,그 사람의 성격이나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 등을 많이 보게 돼요.개발에 관한 전문 지식 쪽으로는,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기본적인 코딩 능력을중요하게 보죠.개발 업무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웹서비스나 앱 공모전 등등 많은 경험들을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또,정말 하드코어한 경험을 원한다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그만큼 개발자 업계는 진입 장벽이 낮고,기회도 많은 편이라고 생각해요.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력서를 많이 쓰고,거기에 들어가는 에세이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게 되는데, 면접관으로서 참여를 해 보니,그런 노력보다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 본 사람, 쓸 말이 너무 많아서 이력서에 넣을 만한 경험을 고를 정도의 사람들을 더 눈 여겨 보게 되더라고요.
개발자로 살면서 힘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