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주)] 신유통1팀 '홍성규' 선배님

조회수 1,542
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6.20(금) 16:18



▶ 기업 & 부서 : 롯데푸드 신유통1팀
▶ 담당업무 : 매출 실적,채권 관리

 

 

 

 

 

자기소개 부탁 드릴게요.
안녕하세요.저는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과거 롯데삼강 이었던, 롯데푸드신유통1팀편의점/대형마트/슈퍼체인 등의 매출 실적,채권 관리 등을 맡고 있는 홍성규 라고 합니다.

 

 

일을 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서비스업보다는,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확실했어요.사실은 서비스업이 싫었던 이유는 주말출근이 싫어서…ㅋㅋ 제조업에서도 마케팅 관련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그런데 마케팅은 처음에는 현장을 좀 느껴 보고 싶었는데, 소비자 트렌드가 가장 잘 변하는 곳이 CVS(편의점 시장)나 마트 유통점이라고 생각해서 이 부서에 지원을 하게 된 거죠.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부서 위주로 말씀 드리자면,회사 내 가장 역동적인 분위기의 부서 같아요.일단 시끄럽고요.(웃음)선후배간 어려운 점이 전혀 없는 부서예요. 음, 동시에 업무가 약간 힘들긴 해요.매출이 많이 발생해야 하는 부서라는 점에서요.

 

 

 

 

회사의 특별한 복지 혜택이 있나요?
일반적인 대기업 복지 시스템이 있는 것 같아요.뭐,학비지원에,식사비는 아침/점심/저녁 다 주고,아기 낳았을 때,분유 등 아기용품 등을 받을 수 있고,콘도 이용할 때, 롯데 뿐만 아니라 다른 콘도 이용할 때도 할인권이 나오곤 해요. (웃음)
 

힘드신 점도 있을 것 같아요.
음, 아무래도 이해 관계를 조율하는 점이 가장 힘들죠. 예를 들면, 거래처와 본사 사이의 이해관계 조율하는 문제 같은 것들… 사실 어디나 마찬가지겠죠? 그 이외에 특별한 힘든 점은 없어요.

 


그럼 면접 스타일도 보통의 경우와 다르겠네요?
7-8명이 한 번에 들어가 15분 안에 모든 면접이 끝나는 형태와는 전혀 달랐어요. 스펙과 이력서에 의존해서 채용하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었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언을 해 주신다면?
음, 롯데계열사 스펙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시각이 있지만, 절대 그게 전부가 아닌 것 같아요. 회사 자체에 대한 관심이 일단 있어야 하고, 자기만의 경험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당연한 얘기지만, 제가 제 동료들이나 선배님을 볼 때도 학력이나 스펙으로 일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끈기 있고 인내력 있는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경험도 필요해요.예를 들면 저도 대학교 3학년 때 강연을 통해서 만났던 분들이 있어요.한 분은 중견기업의 CEO, 또 한 분은 한 협회의 회장님 이셨어요.당시에는 너무 마음이 잡히질 않아서, 그런 분들께 무작정 연락을 드렸었죠.제 스스로도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그 분들께 이야기도 많이 듣고, 그 분들은 힘든 일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는지 등등에 대해서 같이 식사도 하고 하면서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또, 면접을 볼 때에도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당시에 면접을 볼 때,마지막으로 할 말 없느냐고 했을 때, “면접관님들이 제 모습을 보고, 뽑고 싶은 생각이 드셨는지,이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셨는지,아니면 아직 잘 모르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두 달 뒤에는 이런 의문들이 확신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꼭 말을 잘 준비해 가는 것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이야기는 모두 경험을 통해서 나오니까,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의 경험이라면 어떤 것이든 많이 쌓는 게 중요한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경험이라는 것이 가장 큰 지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변화가 많은 회사를 가고 싶었어요. 변화가 많은 회사는 사실 굉장히 힘들지만, 그만큼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많아요. 아까 말씀 드렸던 것처럼, 가장 큰 지식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당시 우리 회사가 롯데삼강에서 다른 계열사들과 합병되는 과정에 있었어요.지금의 롯데푸드가 되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회사 전반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배울 수 있었죠. ‘아시아 글로벌 10대 기업이 되자!’는 비전이 형성되는 것도 봤고요. 뭐든지 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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