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학연구원(F&B)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가장 주된 일은 연구원직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입니다. 두번째로 많이 하는 일은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기존식품들의 품질 개선입니다.
그리고 제품의 원가 절감을 위해 품질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재료 공정을 변경하기 위한 연구를 합니다. 또한 연구개발,신기술개발, 공정·소재개발을 하기도 합니다.
제품설계는 어느 부서에서 하나요?
제품설계 또한 연구소에서 진행합니다. 공장별로 품질관리 직원이 있는데, 품질관리개선은 현장에 계신 분들이 직접 겪어 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공정과정을 개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의 현장중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소서 작성 시 공백기간이 있어도 괜찮은가요?
공백기간이 있더라도, 그 기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설명하는 것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IT시스템 직무는 PT면접 대신 따로 코딩테스트가 있나요?
실무테스트로 대체된 경우가 여태까지 더 많았습니다.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그리는 테스트를 많이 합니다.
사범대 학생이셨는데, 식자재영업을 선택했다고 하셨잖아요. 영업직에 대해 전공 경험,지식을 어떻게 어필하셨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모든 이유를 다 써보고, 그 중에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 같은 경험을 사용했습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범대만의 강점을 살려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잘하고 논리적이며 사고력이 있어서 상대박을 잘 설득시킬 수 있다 등과 같이 말이죠.
해외영업 직무에서 국내영업은 안하나요?
해외영업은 수출을 담당하는 직무입니다. 국내영업은 수입 후에 이루어지는 부분입니다.
DWBS는 무엇인가요?
Dongwon Biodata Survey의 약어로, 개인의 인적특성을 파악하는 설문조사입니다.
직무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을 유추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1차 실무면접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PT면접은 다대다 집단면접인데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됩니다. 그 차이는 직무별 주제/진행방식의 차이 입니다. 30분간 준비하여 3분 발표하는 형식이며 다대다 집단면접은 직무역량 중심 평가입니다.
[동원그룹] 동원그룹 2018년 상반기 채용설명회 취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