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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절차는 1차 직무능력 및 역량검사(KACT), 2차 전공필기시험(주관식, 객관식), 3차 면접(인성, 프리젠테이션, 영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특히 전공시험의 경우 막연한 교과서적인 내용을 출제한다기 보다는 수자원 공사의 사업 및 전략을 이해하고 사전에 공부를 해놓으면 시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어면접은 원어민과 1:1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집분야는 행정과 기술직으로 나눠서 모집하며 전체 90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각 분야마다 다른 유형의 시험문제를 출제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인사담당자 Q&A

Q. 한국수자원공사의 복지후생은 어떻게 되나요?

A. 복지후생과 관련해 특이사항은 초봉은 보통 대기업 초봉 정도이며, 독신자에게는 숙소를 제공해주고, 전셋집을 필요로 할 때에는 전세자금을 지원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석사 및 박사과정(MBA 포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부는 해외파견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평균 10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데 보통 90~100명 정도에게 석사 및 박사과정을 지원합니다. 그만큼 저희 수자원공사는 인재양성이 심혈을 기울인다고 보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Q. 일반 신입 직원이 경력을 쌓고 능력을 갖춘다면, 사장자리까지 오를 수 있나요?

A. 사장자리에 승진하기까지는 전 직원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입사하셔서 마음껏 역량을 뽐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