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사들을 조사해 보셨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어떤 회사에 입사를 하고자 할지를 정하셨으리라 봅니다.
조사만 하다가 결정을 미루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결정을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어떤 결정이든 완벽한 결정은 없습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일하는 방식도 바뀌기 마련입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일이 바뀌기도 하지만
자신의 성장에 따라 더 상층부에서 해야 할 일을 찾기도 합니다. 또 찾으셔야 합니다.
현재 여러 취업방법을 상담을 통해 정하려 하십니다.
취업 방법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수 많은 취업방법을 여기서 말씀드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제3자가 극히 일부분의 정보를 갖고 진로를 결정해주는 방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제3자가 정확한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만 어떤 경우이냐 하면 질의응답을 계속하면서 조언을 할 때입니다. 이는 오프라인 상담일 때 더 유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쓰신 자기소개서를 보면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지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인데 이는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부각될 수 있는 자세입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 채용하여 배치할 업무가 정해져 있습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바로 그 업무를 잘 할 수 있을 지원자를 채용하고자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자기 일생의 지난 시간 요약이 아니라 바로 그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지식, 기술, 태도)를 갖추고 있다는 근거를 보여주는 글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격증 취득을 여러 개 하셨는데
자격증 준비를 하며 어떤 업무에 유용한지는 이미 정보를 갖고 계실 겁니다.
엌떤 업무를 하고자 하는지를 정하시고
그 업무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지식, 기술, 태도)을 조사하시고
그 역량들을 갖추고 있다는 근거를 찾으셔서 자기소개서에 쓰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부족한 역량도 있을 겁니다.
지원하면서 준비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완벽한 역량을 갖춘 다음 지원하겠다고 하면 시간이 지나가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유의하셔서 지원하시는 방법을 택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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