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설명
1.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가치, 포스코가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이유 (600자)
[동반 성장]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동반 성장’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조직 간의 관계를 경험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아 함께 발전하는 관계가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회사를 선택할 때도 이러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포스코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러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믿습니다.
첫째, 다채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포스코는 안전 및 보건 업무에 필수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PSM 지도사 과정과 같은 전문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가로서 제 역량을 심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둘째, 포스코는 EHS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제가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회사의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포스코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주고받으며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2. 희망하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학습 또는 도전적인 경험을 하였고, 입사 후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600자)
[기본 지식의 내실화]
안전보건 직무 수행에 필수적인 역량인 안전과 보건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아왔습니다. 군 제대 이후 EHS 분야를 학습하며 지식 기반을 차근차근 다졌습니다. 특히 산업안전기사 준비와 안전 관련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산업보건학회 학술대회에서 위해성평가와 관련된 여러 논문들을 읽고 분석하며, 실무 현장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익혔습니다.
[실무와 교육의 결합]
입사 후에는 현장 경험을 통해 학문적 지식과 실무 간의 균형을 맞추겠습니다. 강사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각 사업장에 최적화된 EHS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기초적인 지식’을 ‘응용 가능한 지식’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범위를 포스코는 물론이고 협력사까지 확장하며 포스코의 교육을 더욱 체계화하고자 합니다. 동시에 여가시간을 활용해 EHS관련 지도사/기술사/기능장 자격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3.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거나,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갈등 상황을 극복한 경험 (600자)
[협력을 통한 봉사 프로그램 개선]
모 기업의 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환경 봉사 대외활동에서 조장으로 활동하며, 임직원과 단원 사이의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기존에 예정된 활동들이 취소되면서 대체 활동 방향을 두고 양측의 의견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임직원들은 비대면 활동을 전면적으로 선호했지만, 단원들은 대면 활동을 원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조장들과 협력하여 양측의 의견을 수집하고 조율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각 구성원의 의견을 하나씩 청취하고, 이를 주제별로 분류한 후 회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임직원 측에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면과 비대면 활동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제안한 ‘일손이 부족한 섬의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은 양측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고, 현재도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협력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4. 최근 국내외 이슈 중 한 가지에 대한 본인의 견해 (600자)
[오송 참사, 방심이 초래한 비극]
오송 참사는 터널 침수로 인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며, 안전 관리 체계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사전 예방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교량 안전 진단과 같은 기본적인 점검 역시 부재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렇게 되겠어?와 같은 방심과 안일함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사한 재난에 대한 경험이 없었기에 사고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거나, 피해 규모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전은 예방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타 지역, 나아가 타 국가의 최소한의 유사성을 가진 사고 사례에 대해서라도 학습하고 대비책을 마련했더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기업의 EHS체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기존 체계를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기업의 모범 사례를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만 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이 ‘설마’를 제거하고, 사고를 예방하며 구성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