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J제일제당’ 과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CJ에서 ONLYONE의 의미 참조)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저는 CJ그룹이 발간한 2021 ESG 리포트에서 4대 성장엔진 C.P.W.S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그중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한국 식문화 전파를 위한 CJ제일제당의 GSP 선정에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이에 K-Food가 전 세계 식품 시장에서 그 자리를 확고히 하고 남다른 가치를 가지는 데 일조하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직무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기업과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한 열정."
저는 분양 대행사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며,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대행사는 기존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였는데, 매물의 입주율이 높아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방문하였고, 입주 업체들의 특성과 주변 상권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입주민들이 40~50대의 제조업 종사자들이라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의 플랫폼보다는 포털 검색에 익숙한 세대가 주 고객이라고 판단하여, 네이버 블로그 SEO 작업을 마케팅 전략으로 제안했습니다. 곧이어 검색 최상단 노출을 달성하기 위해 알고리즘 분석에 힘썼으며, 게시물 내용 또한 제조업체들이 매력을 느낄 장점을 위주로 기재하였습니다. 그 결과, 해당 포스팅을 통해 부서로 연락 오는 고객 트래픽을 최초로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2. 본인이 지원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강점 및 역량이 무엇이라 생각하며, 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본인이 경험했던 어려움과 해결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선 다양한 소비자들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콘텐츠 제작을 수행해야 합니다. 저는 대학시절 1년 간 여행동아리 회장직을 수행하며 회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동아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니즈 파악을 통한 성공적인 콘텐츠 제작."
회장이 된 후 맡은 첫 여행은 동아리에서 매년 해오던 콘텐츠를 바탕으로 진행하였는데, 신입생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는 다음 여행을 위한 수요조사에 저조한 참여율로 이어졌습니다. 책임감을 느낀 저는 신입생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였고, 대다수가 MT 형식을 탈피한 여행을 원한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이에 좋은 추억과 예쁜 사진으로 첫 대학생활을 꾸며주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콘텐츠인 인생샷 프로젝트가 탄생했습니다. 이는 명소에 가서 개인사진을 찍고, 보정을 한 결과물을 참여자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편한 옷차림으로 단체사진을 찍는 기존의 MT 방식과의 차별화를 추구한 것이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앞선 수요조사에서는 21명의 신입 회원들 중 단 4명만이 참여를 희망했던 것에 반해 새로운 수요조사에서는 참여희망자가 17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동아리에 대한 높은 로열티로 이어져 이후 여행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저는 글로벌 마케팅 직무를 수행하며 고객이 몰입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하고,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3. CJ제일제당이 속한 식품산업군은 급속한 환경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최근 식품산업군의 변화 트렌드 중 한 가지를 기술하고, 그에 따른 지원 직무 Specialist로 본인의 미래성장 계획을 작성해 주십시오.
"K-Vegan 식품이 최고의 친환경 식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ESG 활동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으며, 특히 환경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구체적인 조사를 통해 제품 생산 과정에서 환경적 문제가 없는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는 식품 업계에도 영향을 끼쳐 친환경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대두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지난 SIAL 2022에서 파악된 글로벌 푸드 트렌드는 친환경이었으며, 이는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와 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이 잘 드러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CJ제일제당은 확대되는 비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PlanTable 브랜드를 런칭하여 100% 식물성 제품을 선보였으며, 푸드업사이클링 제품을 출시하여 식품 제조 과정에서의 친환경까지 추구하였습니다.
저는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직무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CJ제일제당의 이러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특히 미국의 식물성 대체육 시장이 전년 대비 45% 성장한 점에 주목하여, 지역별 매출 2위인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 비건 소비자들의 식문화와 니즈에 대해 이해하고, K-Vegan 브랜드가 차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친환경 식품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CJ제일제당 제품의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제품에 적용된 친환경 기술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여 글로벌 비건 소비자와의 소통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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