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_경영 직무 합격 자기소개서입니다.
한국거래소 자기소개서
직무 : 경영
말보다는 성실로 자신을 무장하라
책임감 있는 사람이 성실하며, 곧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제가 맡은 일은 요령을 피우지 않고 끝까지 책임져 성실하게 임해왔습니다. 학창시절 책임감을 가지고 반장, 부반장 등의 학급 임원의 일을 수행하였고, 작은 업무라 여길 수 있는 주번 일까지 요령을 피우지 않고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지각, 결석은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등교하여 남는 시간을 활용하며 저절로 시간 관리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매번 부지런한 생활을 하며 책임감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고등학교 시절 총 4번의 표창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제가 맡은 일은 성실히 하고자하는 곧은 마인드와 일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거래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평소 승부욕이 강해서인지 어려운 과제가 주어지거나 난관에 부딪힐수록 더욱 힘을 내어 꼭 마무리 짓고 마는 근성이 있습니다. 미국 유학 중 과제를 수행할 때의 있었던 일입니다. 현지인들의 설문조사가 필요했었는데 동양인을 도와주는 이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함께 조를 이루었던 친구와 고민을 하다가 음악을 떠올렸습니다. 음악이라면 나라와 상관없이 모두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잘하지는 않았지만 용기를 내었고, 마침 우리나라와 관련 있는 설문조사였기에 우리나라 노래를 불렀습니다. 알아듣지는 못해도 우리를 흥미롭게 봐주었고 과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저의 용기를 시험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진취적인 자세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것입니다. 반면, 고집 있는 모습 때문에 가끔 마찰을 빚기도 하지만 이런 점을 보완하고자 다른 사람들 이야기에 한 번 더 귀를 기울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생각하는 경영
제 입사 후 목표이자 인생의 목표는 글로벌 경영자입니다. 제가 이 목표를 가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모든 경영인들의 모토가 되는 ‘잭 웰치’의 경영철학을 접한 후였습니다. 훌륭한 잭 웰치의 천재적인 여러 경영비결 중 하나를 저는 ‘사람’에서 찾았습니다. 그는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태우는 직원들에게 훈계 먼저가 아닌, 오히려 담배를 하나씩 건네며 따뜻한 조언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똑 부러지는 글로벌 경영자면서도 동시에 따뜻한 면모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꿈’입니다. 꿈이 큰 사람이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하면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용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셋째, ‘끊임없는 공부’입니다. 입사 후에도 꾸준히 공부하며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만이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과의 깊은 관계’입니다.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의 교류는 물론이고 같은 직종 종사자들과의 커뮤니티, 다양한 취미활동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인맥을 쌓아나갈 것이며, 이를 자양분으로 삼아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나갈 것입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성장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는 최고의 경영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