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씨엠디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신입 영양사
지원동기 및 포부를 ECMD 사용하여 서술하시오.
Eat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식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과 영양의 기본은 신선, 건강, 자연 즉 풀무원의 GREEN이 기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풀무원은 GREEN이라는 색상에 신선, 건강, 자연의 의미를 담았고 그것이 저를 ECMD에 지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즉석두부가게를 운영하셨던 부모님께서도 건강, 자연의 의미를 담아 늘 그린으로 가게 이름을 지으셨고, 저에게 GREEN은 어릴 적부터 자주 접했던 색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GREEN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고 풀무원의 GREEN의 미를 누구보다도 깊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harming dietician 매력있는직업 영양사
이론으로만 배우던 영양사의 업무를 실습수업을 통해 경험해보았습니다. 처음 배워가는 단계에서 흥미를 보였던 저는 실습수업을 하며 영양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식품의 단가가 얼마인지 그리고 계절에 어떤 식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조사하고 생각해보면서 식단을 작성했고, 식단 표를 바탕으로 발주를 했습니다. 이러한 실습을 통해서 여러 식품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또한 경제상황도 함께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식단을 작성하고 끝나는 것 이 아니라 경제상황, 계절에 맞게 식단을 작성할 줄 아는 영양사의 일이 매력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Mother 영양사의 일을 직접경험해본 적은 없지만 어릴 적부터 어린 동생의 밥을 차려주면서 작은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동생의 밥을 종종 차려주었고, 밥을 차릴 때는 동생의 입맛과 눈높이에 맞춰서 상을 차렸습니다. 그렇게 동생의 두 번째 엄마가 되었고, 현재도 동생의 두 번째 엄마로써 밥을 차려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요리 실력과 새로운 반찬, 음식의 조화 그리고 동생의 요구를 들어 주다 보니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는 능력까지 생기게 되었고, 자연스레 제 진로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지금은 비록 동생의 밥을 차려주는 데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한국인의 밥을 차려주는 엄마 같은 영양사가 되고 싶습니다.
Dietician 영양사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자 고등학교로 실습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이루어지는 검수부터 재고 확인, 식수 파악, 발주, 메뉴 개발, 서류 정리 등 실전은 이론과 사뭇 다른 어려운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배워갈수록 어렵기만 했던 일들이 눈과 손에 익기 시작했고, 기본적인 업무 정도는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실습은 약간의 맛보기였지만 이제는 인턴을 통해 더 큰 업무를 맡아보고 싶습니다.
성격의 장점 및 단점
sociality bea.
저는 새 학기가 되면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앞섭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교성 덕분에 저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쉽게 적응을 할 수 있었고, 주변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 가장 재미있고 사교성이 좋은 친구로 뽑 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계획의 여왕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계획을 짜서 공부를 하던 버릇 아닌 버릇 덕분에 대학교에 입학해서 좋은 성적과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버릇 같은 계획성은 제가 할 수 있는 실수들을 덜어 주었고, 저는 큰 실수 없이 모든 일 들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기 앞서 계획하지 않으면 불안함이 컸고, 주변에서 답답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영양사의 업무를 하는데 있어 계획성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식단을 작성하고 발주를 하고 서류 등 저만의 철저한 계획성으로 업무에 차질이 없게 하겠습니다.
다른사람과 구별되는 능력
기러기형 인간
기러기가 V자 대형으로 날아가는 이유는 앞서가는 기러기의 날갯짓이 다른 기러기가 쉽게 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졸업 후 힘들어하는 친구와 함께 취업,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나누며,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기러기의 날갯짓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이겨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영양사의 업무를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생긴다면 기러기형 인간이 되어 극복하겠습니다.
자신이 성취했던 구체적 사례
고교시절 동아리 회장을 맡던 중 축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물가가 비쌌던 터라 원하는 물품을 살 수가 없었고 인력 또한 부족했습니다. 20만 원을 가지고 게임 3종목을 준비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도움을 청해 타학교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빌려 왔고, 문구점을 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만들기 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했습니다. 그 결과 3년연속 동아리 수입이 가장 많았고, 동아리 홍보 또한 확실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