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아침 8시 조였습니다. 20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셔서 놀랐습니다.
집합장소는 소강당과 3109호 대기실이었는데 저는 3109호실에 배정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3109호실은 F,G조이고 소강당은 A부터 E조인것 같더군요.
면접이 시작되기 전에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하셨는데 경쟁률은 3:1~3.5:1 정도 된다고 합니다. 결시생 포함인지 미포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결과는 11월 넷째주에 나오고 합격자에 한해서 개별 문자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조금 대기시간을 가진 후에 9시 20분정도부터 면접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1조라 바로 면접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면접실은 4명씩 들어가고 면접관님은 3분이 계셨습니다. 세분중에 한분이 많이 낯이 익다했는데 LGD 인사팀장님이 계셨습니다. 채용설명회나 LGD홈페이지에서 자주 뵜던 분이었죠.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으니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처음질문은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분야와 자기가 왜 잘할수 있는지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해갔는데 이 질문을 하셔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결국 1분 자기소개 내용을 섞어서 말했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질문은
1. LCD 공정이란?
2. LGD에 알고 있는 것 모두 말해보라.
3. 홈페이지에서 인상적인 것과 기술 5개는 무엇인가?
4. 구리배선과 LTPS 기술이란?
5. MOSFET 의 원리와 LCD에서 하는 역할?
6. 질문할것 있으면 말해보라
7. LGD의 단점은?
8. 아는 사람중에 LGD에서 일하는 사람있나?
9. 토익점수에 비해 학점이 낮은데, 이유는?
10. 반도체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비정질 실리콘과 다결정 실리콘의 차이점을 아는가?
11. 태권도 단증이 있는데 태권도 잘하나?
12. 마지막으로 자기를 왜 뽑아야 하는지 설명하시오.
저희 방은 전공과 인성 질문을 비슷한 비율로 물어보셨습니다. 질문 자체는 어렵다고 느낄만한 것은 없고 얼마나 면접관들의 의도를 잘 파악해 대답을 하느냐. 또 자신있게 말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자중에 한분은 질문에 대답할 때 "~했거든요" 처럼 끝에 요 자를 붙이시더군요. 면접관님 표정이 살짝 안좋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면접 예절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친구랑 말하는 것도 아니고...
면접이 끝나고 신체검사를 한 후에 면접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에는 긴장이 모두 풀려서인지 몸 여기저기 쑤시더군요.;;
모두모두 좋은 결과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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