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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갤러리아 후기를 적어 보려 합니다.


 


제가 면접을 보고 나온점은 한화 갤러리아는 얼굴로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사람을 뽑습니다. 저는 이점을 1주일 동안 잠을 설치면서 알게 된 점입니다.


 


저는 한화 갤러리아를 목표로 지난 6월부터 스터디 활동을 시작해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1차 면접을 봤습니다. 회사에 대해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인가라는 테마로 나를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내가 해온 일들을 뒤돌아 보면서 왜 내가 지원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기대해서 그랬는지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 회사 면접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어렵지 않은 질문도 면접관님 앞에서 어려웠고, 면접관님께서 어떤 분인지 알 수 없기에 정말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님의 의중은 정말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사람, 그리고 회사에 많이 아는 사람보다는 겸손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의중을 늦게 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면접준비과정에서 저는 회사에 내가 어떻게 하면 내 지식을 가지고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지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갤러리아가 어떤 회사이며, 무슨 일를 하는 지 조사했습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교수님 앞에서 친구들 앞에서 대학이란 폭넓게 배우고, 폭넓게 사고하며, 폭넓게 경험하는 곳이라고 말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등학생처럼 목표를 바라보고 높게만 올라가려 했던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른들 말씀이 틀린게 하나 없습니다. 어른들 눈높이에 맞춰 어른들이 좋아할 수 있는 자세로 낮춰 말해야 한다는 것을 늦게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면접전에 채용사이트에 선배들 후기와 자료조사라는 것은 다 했습니다. 기획서도 쓰고, 최선을 다 했습니다. 너무 앞만 본게 아니지라는 후회와 제 자신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숲을 봐야하는데 나무만 본꼴이 된게 아닌지 ......


 


 어쨋든  갤러리아에 지원한 많은 분들 중 떨어졌지만 한화갤러리아 후기를 적는 분이 많은 것은 정말로 좋은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아쉬움이 크지만 더 큰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갤러리아에 지원할 당시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점과 부족한 토익점수로 지원을 해 서류합격 HAT합격후 1차 면접 까지 봤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늘 합격자 발표 후 눈에 실핏줄이 터져 내일은 병원에 가려고 합니다. 불합격 했지만 만족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제가 만족이란 말 하지 않았겠죠.


 


 합격하신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내년 채용에 다시 지원해 꼭 변한 모습으로 면접관님을 다시 찾아 뵙고 싶습니다. 정말 간절히 원하면 합격할 수 있다란 말 믿습니다. 그동안 저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제 자신에 대한 반성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찾아갈 것입니다. 내년에 회사에 지원하신분들게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회사에 다가서라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2차에 합격하신분들 꼭 잘하셔서 합격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조에 있던 분들 앞조가 히트쳐 들어갈때부터 기죽어 들어 가셨는데, 2차때는 꼭


기죽지 마시고, 자신감과 마음을 통해 합격하실길 바랍니다. 늦게 나마 이렇게 글 적고, 내년에 꼭 취업하시는 분들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취업커뮤니티 ‘취업뽀개기’ (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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