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역시 취업을 꿈꾸는 4학년 학생으로서
몇달전에 취뽀에 가입하고 워낙 많은 도움을 받은지라
잠시 과제에 집중이 안되는 틈을 타서 면접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에디터 지원했는데요 (세부분야는 노코멘트 하지요 ^^)
이곳에는 두산매거진 관련 글이 많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분명 지원하신 분은 꽤 많을텐데요!
주변에 지인을 통하고 통해도 사실상 나오는 정보는 뻔했지만
별 정보가 안되더라도 먼저 면접 본 사람이 몇마디 끄적여 놓은 것을 보면
준비하시는 분께 아주 작은 도움은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원래 들은 정보로는 매거진은 원래 공채가 없다가
작년부터인가 두산공채에 포함이 된 계열사라서
공채 기간은 두산 타계열과 동일하지만, 전혀 다른 면접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거의 같은 것 같았어요
매거진에서 요구하는 글빨이라던가, 창의력 이런 것보다는
역시 회사에서 정해준 1차 양식에 맞추어서 준비를 하신듯 했구요
저는 ㄱ 으로 시작하는 성이라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영어면접을 보고
바로 심층면접을 들어갔습니다
(영어면접은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가시면 잘 치루실 겁니다)
면접관 3분 (두 분은 편집장, 한분은 경영관련 파트이신 듯 했습니다) 이
긴장하지 않게 편안한 질문으로 시작해주셨구요
자기소개서를 읽어보신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소개서 중심 질문으로 시작하셔서
거의 한 질문당 3-5가지 정도 가지쳐서 계속 파생질문을 덧붙이시더라구요
(왜 거짓말을 하면 딱 걸린다는지 알았습니다)
저는 첫 면접자라서 시간 할당이 꽤 길었습니다, 1시간 조금 넘겼다고 하네요
다른분들은 약 40분 이내로 끝내셨다고 해요
그래도 중간중간 면접관분들이 농담도 하시면서 편안하게 유도해주셔서
그리 길고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중간에 뜸도 많이 들이고 실수도 꽤 했지만요;)
저에겐 잡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물어보지 않으셨지만
다른 분께는 물어보기도 하셨다고 하니
두산매거진에 관해 달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미리미리 사이트도 가보시구요
두산 잡지도 종류별로 최근 한두달분은 당연히 읽으시겠지요 ^-^?
다음으로는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PT. 토론면접 등이 진행됩니다
전 여기서 원체 못해놔서 드릴말씀이 없네요, 생각하면 아직도 괴로워요
다만, 나눠주는 자료를 중심으로 정해진 시간안에 PT와 면접을 준비하셔야 하는데
전 호텔방 안이 답답한데다 조명이 왜그리 따스한지, 졸려서 집중 못했다가 낭패봤습니다
면접은 단 하루뿐이니, 저처럼 집중력 흐트러뜨리지 마시고 정신 바짝 차리시길!
T-T
합격하면 더 기분좋은 후기를 남겼겠지만
떨어지면 후기 남길 기분이 안날것 같아서 (-_-) 이렇게 미리 남겨봅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를 꼬박 다 투자하긴 했지만 합격여부를 떠나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두산도, 매거진도 일하기 좋은 회사라는 사실은 확실히 인지 되었으니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모든 분들께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내년 이맘때에는 논현동 두산매거진 사무실에서
매거진 에디터 취뽀를 꿈꾸는 분들의 글을 읽으며 지금의 저를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
감기조심하시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출처 : 취업커뮤니티 ‘취업뽀개기’ (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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