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산중공업 면접 다녀왔습니다~
첫날이라 거의 마음속으로는 반포기 -_- 두산중공업 기업분석만 조금 하고 들어갔습니다,.
가나다 순서로 되어 있는데, 제가 '김'씨라 거의 처음으로 면접시작하더군요.
SI-> DISE 순서로 시작하구요.
대기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9시 40분에 모여서 10시에 바로 SI 시작했고, 11시 20분쯤 DISE 바로 시작해서
끝나니까 12시 40분정도 되더군요.
1. SI
면접관님 세분 앉아계시구요. 제가 하는 말 모두 노트북에 치십니다. --;;
앞에는 책상도 있고, 물과 컵, 뒤짚어져 있는 종이와 연습장이 놓여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간단한 질문 하셨습니다.
창원갈 수 있냐?
우리가 타자 치는거 너무 신경쓰지 마라.. 등등
긴장될테니 물한잔 마셔라
그리고는 "이제 메인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러시면서 본 면접 시작.
한분당 15분정도 질문을 하십니다.
주로 질문 내용은
'뭐했니?'
'거기서 뭘 배웠니?'
'갈등은 있었니?'
'갈등을 어떻게 해결했니?'
'더 좋은 방법은 생각못했니?'
'어떤 노력을 했니?'
'어떤 성과가 있었니?'
...
다 이런식이었습니다. 한 에피소드를 말쓰드리면 그에 대해 다각도로 저런걸 계속 물어보십니다.
차근차근 대답하시면 될듯. 대답에서 키워드를 잡아내어 그에 관련된 질문이 이어지는 방식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건 뭐 방법이 없는듯 -_-
그냥 지금까지 삶을 한번 주욱- 리마인드 해보십쇼.
그러면 SI는 그냥 편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답변 길게 하는거 안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말 몇번 끊으셨습니다 -_-;;
면접시간이 1시간가량 되므로, 나중되면 저절로 긴장이 안되는듯.
그냥 대화한다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세분 질문이 끝나자, 앞에 뒤집어져 있는 종이를 들추게 하십니다.
그리고 6분의 시간을 주고, 그것을 풀어보라고 하십니다.
종이에 쓰인 내용은 간단한 비지니스 케이스였습니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자기가 생각한 것을 잘 말씀드리면 될듯.
스톱워치로 시간을 정확히 세십니다. 6분 되면 그만~ 이러십니다.
제가 생각한 답을 면접관님께 말씀드리면
여기에 관련된 질문도 한 7,8개 하시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냥 논리적으로 설명드리려고 하면 될듯.
여기까지 하면, 한 면접관님께서 '이제 본게임은 끝난것 같네요. 마지막을 전공관련 질문 몇개만 할께요'
하시면서 전공관련 질문 하셨습니다.
개론수준의 간단한거 질문 하셨는데요. 한 3,4문제 정도
저는 1개는 모르겠다고 했고, 나머지는 간략하게 대답하니까 그냥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답이 맞앗는지는 모르겠네요 -_-;;
이렇게 SI 면접이 끝납니다.
2. DISE
6명이서 45분동안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고 전지에다 PT를 구성합니다.
전지는 몇장을 써도 관계없습니다. 보통 두장씩 쓰시더군요.
자료양은 꽤 되는데, 시간이 짧아서 핵심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45분이 끝나면, 전지와 연습장 등을 모두 걷어가시고
한사람씩 방에 들어가 PT를 합니다.
15분 시간이 주어지며,
5분 발표, 10분 질의응답시간입니다.
저는 3분만에 발표를 마치니까
'아직 2분이나 남았는데, 성미가 급하시네요' 라고 -_-;;
PT한 내용에 대한 지적이 들어가고,
거기에 대해 답변하면,
다시 이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물으시고
다시 답변하고...
요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SI에 비하면 시간 정말 빨리 간다는 ㅎㅎ
여긴 별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다들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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