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메일보내기
  • 주소복사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

-
-

[sk면접 후기 입니다 상세내용]


1. 전공 피티 면접


종이에 자기가 발표할 내용을 15분 정도 작성한 후 두 개를 복사해서 직원들에게 나눠준 후 10분 간 발표함



나는 상경계 문제였는데 b유형이었고, d유형도 있다고 들었음


문제는 - 기존 석유화학 사업과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서 투자 비중을 앞으로 어떻게 가져가야 할 것인가였음


나는 1. 21세기는 환경혁명의 시대라서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한 후,


2. 3분기 실적에서 석유와 화학이 90%를 넘는다고 현재의 수익 구조를 발표함-그러나 자원고갈, 가격불안정, 환경규제의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


3.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있어 회사가 하고 있는 LIBS라든지, 바이오에너지, 청정석탄 등에 있어서 이야기 하면서


이부분 늘려가야 한다고 함


4. 장기적으로는 계속 기존 사업을 수행하면서도 점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투자 비중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요약


이유는 기존 사업이 캐쉬카우로서 투자액을 조달하는데 기여하고, 신성장동력으로서 신재생에너지가 향후 수익 창출원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양자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해야 한다고 봄.


구체적인 대안은 인력확충, R&D투자지출지속, 미래예측력확보하고 유연한 경영


이렇게 이야기 하고 나니까 세부적으로 의문이 나는 분야라든지, 매출액에 대해서 정확한 숫자를 제시하니까 그걸 어디서


구했는지 등을 물어봄.


그리고 물은 것은 '우리나라에 놀고 있는 손목시계가 몇 개냐?'


나는 인구 5000만명에 한 가구당 3.3명이므로 전국에 1700만 가구가 있다고 봄


그 중 200만 가구는 독거노인 등이어서 시계가 없다고 가정함(좀 뻘짓)


그리고 1500만 가구는 3인 가정으로서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된다고 봄


아버지는 시계가 3개인데 이는 예물, 업무용, 멋내기용 어머니는 2개인데 예물과 멋내기


그리고 자녀는 1개라고 가정함 따라서 가구당 3개의 시계가 놀게 되므로


3 곱하기 1500만을 해서 전국적으로 4500만 개의 손목시계가 놀고 있는 것으로 답 제시


좀 적게 말한 것은 같은데, 5000만명 가구당 3.3명 이야기 제시하니까 눈이 반짝-구체적 수치 잘 제시하면 좋을 듯


그치만 그 다음부터 논리 흐름이 좀 별로였는지 그냥 듣기만 했음


그래도 피티는 나름 분위기 좋았던 것으로 보였음


자신있는 주제를 잘 선택하고, 우리가 공부했던 자료를 근거로 삼아 논거를 잘 뒷받침하면서 발표하면 좋을 듯


2. 그리고 영어 면접


이는 최악이었는데,


간단하게 5분간 이름과 전공 사는 곳 등등을 물어보고


5분간 토픽 세 개를 주고 이를 발표해야함-문제에서 3개를 주는데 그 중 한 개를 골라야 함



나는 팀워크로 일하는 게 좋으냐, 혼자 일하는 게 좋으냐였는데



그야말로 삽질하고 나옴-잘 못 알아 듣겠으면 발표 도중 질문도 하니까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이 중요할 듯


그치만 영어 면접은 가점이라고도 하니까.. 설혹 못 보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게 중요한 듯


마지막 5분 간은 시뮬레이션 상황에서 롤 플레잉인데


나 같은 경우는 회사의 인력을 구하는 직원이고, 영어 면접하는 상대방이 인력회사 직원인데


인력을 구해오는 과정인데 역시 삽질함-절대 엄살 아님


애가 완전 나 때문에 맛이 가더만


3. 그리고 임원 면접을 봤는데


쿠키를 먹으라고 주는데 물이 없어 절대 못 먹음 목 막힐 거 같아서


여튼 자기 소개를 시키는 임원도 있고, 안 시키는 임원도 있음


근데 진짜 자기 소개는 대충 듣는 듯 진짜 신경 써서 특출난 걸 만들 수 있으면


어필할 수 있지만, 별로 안 듣는 경향이 농후함


그치만 자기 소개에서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중요



약점 잡히면 부정적인 걸 묻기 시작해서 면접이 계속 안 좋게 갈 수 있음


나 같은 경우는 행시를 꼬투리 잡아 들어왔는데 얼추 잘 방어해서 나름 나에게 유리한 주제로 몰고 갈 수 있었음


자기 소개서를 열심히 보면 자기에게 물어볼 것이 떠오를 것임


집중적으로 자기 소개서 보고 예상 질문을 만들고 그걸 머리속에서 잘 정리해가기를


시내 같은 경우는 나 임원면접 보고 나서 바로 어드바이스를 해 줄 수 있었는데



모델 이야기 나올 거 같다고 했더니 진짜 나왔다고 문자가 왔음


자기가 자기 소개서를 보고 15개 정도의 질문을 뽑아보기를 적극 추천


그외의 일반적인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비중이 거의 크지 않음



나 같은 경우는 자신은 규칙을 잘 지키는가를 물어서 학창시절 한번도 청소를 빼먹지 않았다고 했음


리더십이라든지, 어떤 단체에서의 실질적인 기여, 창의적인 문제해결 같은 걸 좋아하는 듯 했음


자신이 리더 경험이 있다면 꼭 실질적으로 성과를 낸 사건을 생각해가기를 추천


그치만 임원면접의 경우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본 임원과는 다른 관점을 중시할 수도 있음



여튼 2:1로 면접하는데 자신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고


중간 중간에 대화하면서 웃길 수 있으면 더 좋은 것 같음


나는 서너번 좀 웃음을 줬고, 나갈 때 좀더 까칠하던 아저씨가 '말 잘 한다'고 했는데


그게 칭찬인지 말만 잘 하네 이런 의미인지는 모르겠음


4. 그리고 집단토론


무려 한 시간이나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찬반형이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을 도출해내야 함


오늘 문제는 쌀직불금문제, 저출산고령화 문제 등이 나온 것으로 아는데


팀끼릴 잘 협조하는 게 중요


전체적인 흐름은 그 이슈가 문제가 되는 이유와 폐해, 그리고 이슈가 불거지게 된 이유, 이에 대한 현재 대응과 문제점, 새로운


대안이나 대책 제시 흐름으로 가면 될 듯


8명이 한 팀이 되기도 하고 나처럼 재수없으면 4명이 한팀이 되기도 하는데,


계속 이야기 해야 해서 조원들이 좀 힘들어했음


상대방 말 잘 들어주고, 마지막에 직원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대책 부분을 확실히 잘 정리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치다 보면 직원들 3명이 평가하는데 그 사람들 신경쓰여서 힐끗힐끗 보게 되는데


그거 절대 하지 말 것 -나는 계속 힐끗거려서 아무래도 불이익 좀 받을 듯 함


여튼 집단면접은 좋은 해결책을 제시한다기보다는 그런 대책을 잘 협의해서 여러 개를 만들어내고


그걸 명시적으로 잘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함


크게 네 가지를 보는데 피티는 20분 정도, 영어는 15분, 집단은 60분, 임원은 20분 정도 걸림



중간 중간에 대기 시간있는데 피티를 위해서는 위리포트와 승연씨가 올린 ppt 주로 보고,


인성을 위해서는 자소서 보면서 예상 질문을 자문자답하는 것이 중요할 듯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쉴 때 잘 쉬라'는 것 너무 긴장하지 말 것


모두가 똑같고, 자신이 정말 잘 한다고 생각하고 면접에 임하기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