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경영기획 면접보고 왔습니다.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제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몇 자 적어봅니다.
(셔틀버스 타고 들어간 것 까지는 좋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앞사람 따라가다가..직원 전용 엘리베이터에 줄서서..--; 사원증 좀 보여달라는 얘기를 들었답니다..흐미..4층까지 찾아가는 데도 좀 애먹었습니다. 바본가봐요....^^;;)
토론면접을 먼저 했는데, 주제는 개인워크아웃제도에 대한(-.-) 찬반토론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제도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한 번 냈던 주제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정보 공유하는 걸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ㅎㅎ 다른 팀은 카파라치에 대한 토론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눈에도 잘 하시는 분이 보이던데..면접관님들께는 오죽 했을까 싶네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은연중에 아차! 실수한 부분이 있어서 지금 내내 괴롭습니다...ㅠ.ㅠ
다음은 인성면접이었습니다. 30초 내로 하라시길래...정신없이...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얘기를 끝냈답니다.^^;; 질문은 대체적으로 평이했습니다. 저희가 어문계열이었던지라 해외영업 쪽과 관련한 희망 근무지/영업 방안에 대해 물어보셨구요. (어떤 팀은 제 2 외국어로 간단한 소개도 시켰다는 풍문이...^^;;) 보졸레 누보의 출시 시기(^^;; 11월 셋째 주 랍니다...)도 물어보셨고.. 기아자동차 차종과, 영문 약자(무슨 명칭을 쓰셨는데 잘 모르겠습디다..^^;; 프로젝트 명 이랄까..EF쏘나타의 EF, 아반떼 XD의 XD 이런 정도 얘기였습니다. 그 약자가 무엇을 뜻하는지까지는 요구하시지 않으셨지만.)도 물어보셨구요. 주5일 근무에 관한 상황을 제시하시고 어떻게 대처할지도 물어보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분위기였고...회사 임직원분들, 그리고 면접보러 오신 다른 분들도 모두 대단해 보이시더라구요. 존경 존경~
채용 규모는 이번에 면접 보시는 분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좌우할거랍니다. 다같이 잘 해서 다 같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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