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끝나고 서울 오니 지금 시간이네요 -_-;
공정11 뒤에서 두번째 면접조 ㅠㅠ 였고요.. 5시쯤 면접 시작한것 같습니다.
지금 선릉역에서 집에갈까 후배집에서 나고 내일 갈까 고민중입니다.
야간버스 타는것도 지겹네요 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면접에 대해 말씀드리면..
우선 오리역에서 버스 타고 갔는데 11시에 안가면 버스 없을 줄 알았는데 버스가 계속 왔다갔다 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늦게 가시진 마시고 참고만 하시길..
12시까지 오라고 하지만 역시나 면접은 1시 넘어서야 시작하고요
시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12시 반쯤인가 하여튼 12시 좀 넘어서 서류를 걷어갑니다.
혹시 늦으시는 분은 서류 걷어가기 전까지만 도착하면 될 것 같네요.
원래는 면접관 3명에 면접자 5명으로 알고 있었는데 결석자 때문인지 저희조는 4명 들어갔고요
면접스타일은 압박이 쪼금 있지만, 그럭저럭 할 만 합니다.
저는 그다지 압박이 안들어와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은 조에 한 분이 좀 압박을 많이 느끼셨을 듯.. (수고하셨어요 잘 내려가시고 2차 때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지원분야에 따라서, 방에 따라서 면접스타일이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저희 방에는 인사부에서 나오신 분이 한 분, R&D 연구팀장님이 두 분 계셨습니다.
들어가기 전까지도 전공을 물어보니 안물어보니 말이 많았는데
결론적으로는 전공은 안 물어보셨습니다. 다행이죠 ㅠㅠ
자소서 바탕으로 인성면접처럼 물어보는데 자소서는 크게 반영이 안되는 듯 합니다.
질문의 실마리 정도로 활용하는 듯 하더군요.
처음에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안하는 방도 있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은 번호 빠른 분부터 한명씩 순서대로 물어보기 때문에 질문이 왔다갔다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자기 턴 넘기면 끝난거라고 생각하시고
공정의 경우 연구개발하고 생산을 같이 보기 때문에 나중에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마지막에 물어봅니다.
어떤 분은 확실히 말을 하셨고, 저는 입사해서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인사부 면접관님 말로는 그냥 의사를 물어보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뚜렷한 주관이 없어보이지는 않았나 좀 걱정이 되네요.
기억나는 질문 적자면,
학점 좋으면 진학은 생각안해봤느냐
취업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이냐 -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라고 대답하니까 - 회사다녀도 공부많이 해야되고 스트레스 받을 텐데 그땐 어떻게 할거냐
학교 다닐 때 학업을 소홀히 했는데, 회사다닐 때도 그렇게 성실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텐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느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변 사람한테 가장 자주 들었던 말이 무엇이냐
정도군요
몇 시간 안 지났는데 질문들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면접 아직 안보신 분들께 도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오늘 만났던 분들 2차 면접 때 또 뵙길 바라요~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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