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OCI 경력직 1차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이곳에 경력직에 대한 면접 정보가 별로 없길래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글 올립니다.
저는 본사 사업개발과 연구기획 관련하여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업개발 분야에서 면접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는데 경력사항 때문에 연구소에서도 관심이 있어서 같이 보게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3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채용팀장, 사업개발팀장, 연구관리팀장 이렇게 들어오셨더라구요.
금일 면접관 중에서 2분이 다른곳에 출장을 다녀오시느라 한시간 정도 대기하고 면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압박 면접이었습니다. 이렇게 강한 압박은 살아오면서 처음 받아보는 느낌이랄까??
하여간 초반부터 좀 당황하고 흥분하기도 하여 답변을 전부다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결정적인것은 연구기획과 사업개발 양쪽에서 들어오셔서 제가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할지 포인트도 잘 잡지 못해서
저에 대해 어필하는 것도 잘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보통 경력직이라면 원하는 곳에 맞게 그 분야를 공략해야 하는데 2군데서 들어오셔서 이도저도 아는 어중간한 상태로
답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량 "왜 OCI에서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지 설명해 보세요?" 같은 질문에서 연구기획 중심으로 풀어야할지, 아니면 사업개발
중심으로 풀어야 할지 저 차제로서도 혼란스럽더라구요.
솔직히 이런면에서는 채용담당자께서 질문을 다른식으로 유도를 하는것이 더 좋지 않았나 합니다.
물론 제대로 답변 못한 제 자신에게도 문제점은 있겠지요.
하지만 채용팀 입장에서 이런 부분은 좀 개선해야 할 여지가 있겠더라구요. 경력직에게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포인트가 명확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보고를 하더라도 주제에 맞게 준비를 하는데 서로 다른 성격의 두 부서에 제 자신을 어필하려니 정말..ㅠ.ㅠ
꼭 들어가고 싶은 회사였는데 오늘 면접 분위기 상 빠이빠이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경력직 분들도 압박에 대해 좀 준비를 하시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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