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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기업형태
    일반기업
    매출액
    21조 141억 1,300만원 (2025년)
    자본금
    3조 3,813억 9,200만원
  • 사원수
    13,417
    업종
    은행·카드·투자기관
    업태
    외감,대기업
  • 사업내용
    금융업

우선 간단한 스펙입니다.;;

학교- 국숭세단 경영학과 남자

학점- 4.21/4.5

토익 800대, OPIC IM2

자격증- CFP, AFPK, 한자 2급

어학연수 無, 인턴 無  But, 알바 多 (ㅋㅋ;;)

 

그냥 제가 지나쳤던 기업들의 전반적인 면접이나 인적성 관련해서 적어요 ^^;

 

1. 우리은행

* 서류전형

- 약 2만 2천 명의 지원자 중 서류 5배수로 하여 1250명 뽑았습니다. 졸업예정자라 처음으로 뛰어든 취업시장에 처음으로

서류합격을 통보받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서류는 기본적인 스펙(학교+학점+토익+기타 금융자격증)을 수치화한다고 했습니다.

그 후, 자소서를 S, A, B 등으로 평가를 하여 S 등급은 스펙이 좋지 않더라도 통과! A 등급을 받으신 분들은 스펙수치화+자소서로 해서 뽑는다고 하더군요..중요한 점은 스펙수치화에서는 점수 gap이 크지 않아서 별로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자소서는 S나 A 등급 받지 못하시면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떨어진다고 하더군요..우리은행의 서류통과의 관건은 자소서인것 같습니다. 

 

* 1차 합숙면접

- 1박 2일 간의 합숙면접을 실시합니다. 250명씩 5조가 편성됩니다. 오전에 우리은행 본점에 가서 논술 및 약술 시험을 봅니다.

인사담당자님께서 기본적인 소양을 판단하는 자료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봐도 그런거 같아요..전 정말 못썼습니다 ^^; 직원분들도 문제를 알 수 없고 아침에 개봉이 이뤄지며, 각 조마다 문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형평성문제는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저는 청소년 자살에 관한 것, 일본 무슨 문화에 대한 약술 등등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 논술및 약술테스트를 보시면 바로 버스를 타고 안성연수원으로 갑니다. 가자마자 맛~~나는 점심을 먹고(솔직히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밥먹고 바로 인적성 시험을 봅니다. 과거 우리은행은 자료해석 등 3부분만 출제하였는데..이번에 완전 바꼈습니다. 전 부분이 다 나오더군요..도형추리는 물론 창조력 test까지.. 시중에 나온 문제집 몇 번 풀어보시면서 유형 익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인적성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 않으시더라구요..맞는 말 같아요..전 도형추리 15문제(?)중에 3문제 마킹했습니다.;;; 전 수리, 추리, 공간 모 이런거 다 못해요..많은 기업의 인적성을 봤지만 다 떨어졌지요..

 

- 지금까지 몸풀기 였다면 이제부터 본 면접이 시작됩니다. 쉴 시간 없어요 ^^;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각 조가 편성되고 같은 조 사람들과 1박 2일동안 면접을 함께 봅니다. 물론 장기자랑도 같이 하구요..

인성면접-> 상품세일즈(금융상품 판매하는 겁니다. 우리은행에서 판매하는 것을 면접관이 손님이 되고 면접자가 행원이 되어서)

-> 저녁식사-> 이제부터는 자신 개개인의 금융상품 PT준비, 팀PT준비, 장기자랑 준비를 모두 합니다. 면접관님이 돌아다니시면서 평가를 하시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으시면 안되요 ^^; -> 맛있는 통닭과 맥~~주 ㅋㅋ-> 잠자기!!

 

-  새벽 6시 기상과 동시에 2일차 면접이 시작됩니다. 아침밥 먹고 어제 준비했던 개인PT와 팀PT를 발표하고 팀 PT에서 이긴 팀에게 전원 가점을 줍니다. 저는 팀 가점을 받앗어요^^; 그 후에 토론면접(중간에 영어로 토론해야 합니다.이 때 주제도 다 틀리지만, 저희조는 무상급식 찬반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영어로 딱 한마디 했어요 ㅠㅠ 영어를 못해서요;;) 그 후 마지막 면접이 기다립니다. 면접자들끼리 면접관과 면접자의 역할을 바꾸가면서 하는 것이지요..별로 안 어려워요..ㅋㅋ

 

모든 면접이 끝나고 각 조가 준비한 장기자랑을 하고 마무리 합니다.(fun페스티벌) 그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면접관과 면접자들의 화합의 시간!! 맥주랑 정말 맛잇는 음식들... 위하여~위하여~ 우리를 위하여~를 엄청 외쳤던 기억이....ㅋㅋ

 

* 최종면접

- 1차 합숙면접 합격 통보를 받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러다 정말 한Q에 취뽀하겠다구요 ㅋㅋ 2:1 의 경쟁률..but 낙방!!

모 별 것 없습니다. 정말~ 임원진들 맘이에요..질문 한개 받고 떨어진 사람 수두룩~~ 저는 질문 공세~~ 저도 낙방!!

임원진 면접은 대중없어서 모라고 할 말이 없네요 ㅋㅋ;;

 

- 1차 면접비 7만, 최종 면접비 5만 = 12만원 벌었습니다. 물론 술값으로 죄다 나갔지요 ㅎㅎ

 

2. 대한생명

* 서류전형
- 영업관리직을 썼습니다. 학점이 좋고 CFP가 있어서 보험쪽 서류통과는 잘 되더라구요..한화그룹이 서류에서 은근히 많이 통과시키는 듯 합니다. 자소서가 그리 어려운 항목은 없지만..꼼꼼이 본다고 하더군요..열심히 쓰셔야 해요..

 

* HAT

- HAT에서도 타 기업과 중복되서 엄청난 결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HAT유형도 보지 않고 갔던 저는 희망을 품었지요..

물론 찍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거 비워뒀구요.. 결과는 HAT탈락..!!! 요행을 바라시지 마시구요..미리미리 인적성 공부하세요^^;;

 

3.미래에셋생명

* 1차면접

- 남자, 여자 따로 보구요..약 6명이 같이 들어갔던 거 같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선택한 PT주제를 가지고 실무진 면접에 임합니다. PT하기전에 3분간 준비시간 준다고 했는데 우리 조는 면접이 밀렸다고 시간을 안 주더군요..그렇게 실무진 면접을 보고 바로 임원면접을 봅니다. (좀 특이하죠..;;) 여기는 완전 인성 모 없습니다. 다만 들어갈 때, 영업관리직, 경영지원, 계리분들 이렇게 함께 들어갑니다. 결과는 Fail...

미래에셋은 1차, 2차, 3차 까지 면접있어요..사람 피말리게 하죠 ㅋㅋㅋ 면접비는 1차 때 3만원..역시 술값

 

4. 대구은행

* 인적성 및 1차 간이면접

- 전국은행연합회가서 봤습니다. 인적성은 어렵지 않아요..쉬운데..문제는 시간이 너~~무 모자릅니다 ㅋㅋ유형이 타 금융권과는 좀 달랐습니다. 그 후에 1차 간이면접을 봅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5명...1분 자기소개하고 갑자기 PT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종이랑 펜을 줍니다. 이것을 보고 할 줄 알았는데. 걷어 가더군요..글씨 막 썼는데 ㅋㅋ;; 주제는 실패한 경험과 이로 인해 느낀점..

그 담에 그냥 인성으로 약 40분간 봅니다. 면접비 no~~~ ㅋ

 

5. 한국투자증권

* 서류

- 자소서 항목이 너무나~~ 일반적이기에 마감 30분전에 이때까지 쓴거 복사해서 제출했습니다(죄송합니다 ㅠㅠ) 증권관련 자격증도 하나도 없고 딸랑 CFP 하나 있었는데..합격했습니다. 서류는 도대체 합불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 1차 면접(실무진 면접과 임원진 면접을 봅니다)

- 이 전에 강당에 모여서 인적성 검사를 봅니다. 유형은 우리은행과 완전~똑같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유형입니다. 놀라웠던 것은 제가 우리은행가서 감독하시던 분이 요기에도 오셨다는거 ㅋㅋ;;; 비중 별로 없대요~;;

그 후 10명인가 12명인가 같이 조를 이뤄 3명의 면접관 앞에서 토론면접을 실시합니다. 찬반이 없고 그냥 자기 의견 말하면 됩니다. 이 때 주제는 환율전쟁! 웃긴 건 토론하다가 갑자기 주제를 바꿔서 다시 토론을 합니다. 토론 약 40분..

바로 PT 주제가 주어지고 약 5분간 시간을 줍니다. 저는 은퇴관련 주제였어요. 또 다른 주제는 대기업, 중소기업의 상생방안

둘 중 택일이니..맘에 드시는 거 하시면 됩니다. 그 후 간단한 질문, 답변.. 끝..

끝나고 바로 임원진 면접으로 갑니다. 이때는 5명씩 들어갔던 기억이..확실하진 않아요;; 근데 임원진분들의 압박이 장난 아닙니다.. 이런 압박면접 처음이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살짝 목소리가 격앙되고 인상을 써서 그런지 1차면접 결과는 탈락!!!

그래도 면접비 3만원 벌었어요..술값이죠...ㅠㅠ

 

6. 토마토 저축은행

* 1차면접

- 토마토 저축은행은 서류통과하고 직무능력검사 없이 온라인 인성만 하면 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던 건 좋았습니다. 강남으로 가서 제출서류를 내고 약 6명의 사람과 같이 들어갑니다. 앞에 책상이 있어서 발을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1차 면접이 대부분 그렇듯이 실무적인 것, 시사. 개인의 이력에 대해 물어봅니다. 면접관은 3분..

염색을 안하셔서 그런지 머리가 좀 하얀 분이 계십니다. 압박의 대가, 핀잔의 대가라고나 할까요.. 조심하세요..그런데 저는 이분한테 상당한 칭찬을 들었지요..자기소개도 잘하고 은행원의 느낌이다 등등.. 속으로 최종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but, 탈락이라는 문자가 왔어요 ㅋㅋ 역시 면접은 결과가 나와봐야 압니다. 속단하지 마세요..
면접비 0원 모야 -_-;;

 

7. 하나은행 가계금융직렬

* 1차면접

- 7명이 들어가서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님은 3분..우리 조는 자기소개는 안하고 왜 은행에 지원하고 그 중 하나은행을 지원한 이유로 자기소개를 대신했습니다. 특이 점은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X자 표시 된 중앙으로 가서 한다는 거 ㅋㅋ 서서하니까 더 떨렸습니다. 면접은 약 40분 정도..끝나고 나서 하나은행의 인재상 test를 합니다. 그냥 인성인데요..하나은행에서 개발한거라나 모라나..근데 어려워요 ㅠㅠ ㅋㅋ 면접비 당연 없었고..역시 여기도 탈락..

각 전형에서 반씩 떨어뜨린다고 했구요.. 대졸 남자기준 연봉 3200이라고 했습니다. 여자분은 아마 2800~2900일 겁니다.

 

8. 메리츠화재해상보험

* 1차면접

- 연수원까지 가야합니다. 어디더라..가보고도 기억이 잘 안나요 ^0^; 가면 정신교육 수준으로 메리츠화재에 대한 동영상을 틀어줍니다. 대기자 분들은 좀 힘드셨을 듯..저도 역시 힘들어서 그냥 거기 있는 책 읽었습니다.

여기는 좀 특이해요..PT를 직접 파워포인트, 엑셀, 한글을 통해 작성을 해야합니다. 주제는 작년이랑 똑같았다고 하더군요..

창업에 대한 PT였습니다. 생각나는 주제는 성인용품점 창업, 불법오락실창업, 제과점?제빵점 창업, 커피점창업 등이구요..본인이 창업자가 되어 PT를 만드는 겁니다. 이것을 면접관 앞에서 빔으로 띄어서 앞에 나가서 포인터를 가지고 발표를 합니다. 발표시간은 약 3분.. 넘어가면 시그널 줍니다..PT 작성할 시간이 약 40~50분이 주어지기 때문에 널널할 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재빠르게 준비해가셔야 할 겁니다. 한 명씩 자기가 만든 PT 발표하고 모든 면접자가 다 끝나면 인성면접을 그 자리에서 합니다. 아~ 그 전에 PT 끝나고 2~3가지 정도 질문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창업이 되겠냐?자선사업하냐? 등등..

그런데 전 메리츠화재 면접보고 합격해도 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왜냐.....면접자들을 전혀~ 배려해주지 않으시더군요.한 분은 아예 눈감고 자고 있는지..또 한 분은 배가 고프셔서 그런지 자꾸 시계보면서 옆 면접관에게 사인주고 ㅋㅋ

어쨌든..여기도 3만원인가 2만원인가 면접비를 받았구요..저의 바람(?)대로 불합격..ㅋㅋ 솔직히 가고 싶지 않았다규~요 ㅋ

 

9. 현대스위스 저축은행

* 인적성검사

- 한양대 앞에 있는 덕수고등학교에서 봤습니다. 서류에서 300명을 뽑았습니다. 저는 서울축산농협 인적성과 겹쳤지만 거기는 너무나 확률이 없어 현스로 왔지요..너무~~~나 좋은 이미지..왜냐????? 가면 배고픈 수험생들을 위해 따스한 샌드위치와 코카콜라를 줍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지원자들을 많이 배려해주시더군요..

여기 인적성은 자신이 시간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인적성이면 맨날 떨어지던 저도 여기 합격했어요 ㅋㅋㅋ

총 80문제 약 70분을 주고 시작합니다. 한 권에 다 들어가 있어서 알아서 앞, 뒤로 왔다 갔다 하시면서 푸시면 되요 ㅋㅋ

국어문제, 독해문제, 영어문제, 수학문제, 과학문제, 상식문제, 등등등~~ 복합적으로 나오지만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제가 봤던 고사실 감독관은 찍지 말라고 했고, 들어보니 타 고사실 감독관님은 찍어도 된다고 하셨다는데...

저는 16개 남겨두고 왔습니다. 그리고 푼 문제도 알쏭달쏭한 문제도 많았구요.. 어쨌든 합격~~ 감사 ㅋㅋ

 

* 1차면접

- 140명정도가 1차면접에 오게 됩니다. 올해부터 면접유형을 확~ 바꿨다고 하더군요..취뽀나 닥취나 너무나 정보가 없어서

힘들었지만...사전에 면접 유형에 대한 메일이 옵니다..(이 부분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배려 ㅋㅋ) 면접 유형은 토론면접과 영어면접, 인성면접 3가지 입니다. 우선 인성면접은 면접관 2 : 지원자 2 이렇게 들어갑니다.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쉴새 없이 질문이 오갑니다. ㅋㅋ 은근 압박이었습니다. ㅋㅋㅋ 그 후에 영어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어학연수도 다녀온적도 없고 토익도 작년 2월에 본 800대의 점수가 다 이기에 영어젬병이었습니다. 하지만....!! 자기소개, 지원동기, 나의 강점, 약점,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을 영어로 준비해서 완전 다 외우고 갔습니다. 들어가시면 한국 남자분 그리고 원어민 1분이 계십니다. 날짜에 따라 남자냐 여자냐 차이가 있지만 저는 캐나다 여자분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리따우셨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런 미소가 나왔어요 ㅋㅋ

질문은 예상했던 것과 같이 자기소개, 나의 강점, 하나는 빗나갔지만 어려운 의사결정을 본인은 어떻게 하냐 였습니다. 질문을 잘 모르시면 물어보세요..I beg your pardon?(스펠링이 맞는지 모르겠지만..다시 이야기 해주시니 걱정마세요)

기게 끝나고 조금 있다가 약 20분 정도 대기하고 토론면접을 합니다. 토론 들어가기전에 주제가 주어지며 준비할 시간 10분정도 주어집니다. 지원자들끼리 찬,반 나누면 됩니다. 그냥 면접관님 2분앞에서 토론하는 거니깐 어렵진 않아요..저는 KBS수신료 인상에 대한 찬반이었습니다. 저는 이 주제를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잘 아시는 여자분이 대강의 내용을 말해주셔서..덕분에 토론면접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스의 가장 큰 매력은 연봉을 많이 준다, 미래발전가능성이 있다, 빨리 퇴근한다?? 등등 소문이 많지만 실제 연봉은 거의 4000만원 좀 못되게 준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보다 지원자에 대한 배려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비는 3만원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냐??? 아닙니다..박스로 된 선물을 주십니다..현스수건!!!!아직도 고히 모시고 있습니다..인사담당자분께서 1차면접 떨어지시면 다들 걸레로 쓰는거 다 안다면서 ㅋㅋㅋ 정말 지원자들의 편의와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하십니다..

특히, 머리가 약간 짧으시고 베컴스타일의 머리를 하신 남자담당자분..아~ 정말 멋지셨습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멘트와 암튼 말로 다 표현 못합니다 ㅋㅋㅋ

 

* 2차 최종면접

- 꿈에도 그리던 2차 최종면접..가수 김종욱씨의 아버님..현스의 회장님..김광진 회장님과 행장님들을 만나는 시간..!!

아~ 2차는 약 60명 정도 뽑혔습니다. 최종 3:1 정도라고 하셨어요..최종치고는 높은 경쟁률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인사를 하고 들어갑니다. 회장님께서 포스를 발산하시면 중간에 앉아 계시구요..맨 끝에 인사부장님 앉아계시고 나머지 2분은 현스 2,3,4 저축은행 행장님이셨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해갔지만..역시나 시키지 않으시고 본인의 강점, 약점을 1분내로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버벅거렸지요 ㅋㅋㅋ 그 후, 개인의 이력에 관한 인성면접입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BIS비율을 물어보시더라구요 ㅋㅋㅋ 당연 준비를 했기에..자신있게 ~~~~~ 약 50분에서 1시간정도로 심도있게 면접을 봅니다. 그렇다고 압박은 있지 않구요.

홈페이지에서만 뵙던 회장님을 뵈니 너무 좋더라구요..연예인 보는 것과 같은 ㅋㅋㅋㅋ

그렇게 모든 전형이 끝나고 면접비 3만원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금융원에 기업은행이 있다면 2금융권에는 현대스위스가 있다!!!!!!! 이미지관리, 마케팅을 잘 하는 듯합니다..지원자들에게 ^^;;

 

 

 

이외에도 삼성생명,신한생명, 농협중앙회 등이 있지만  별 내용이 없어서 안씁니다ㅋㅋ다 떨어졌지요 ㅋㅋ

 

금융업쪽만 약 40~50군데 지원했어요..^^;

 

이때까지 금융권만 지원했고..제조업이라든지 모 외도를 한 적이 없습니다. 숱한 서류불합격, 최종탈락, 면접비알바만

 

댕겼던 지난 4달간......너무 많이 힘들었고..왜 남들은 복수합격하는데.. 난 한개도 못 붙는지 내 자신이 너무 바보스럽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힘들었지만..포기하지 않고..금융권만 보고 전진한 결과로 최종합격 2군데 통보를 받았구요..

 

한 군데는 포기 전화 드렸는데..인원이 충원될 것 같아 그나마 마음이 놓입니다 ^^;

 

아직 취업이 안되신 분들은 힘드시겠지만..그렇다고 묻지마 지원은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자소서쓰는데 더 힘들뿐 아니라,

 

면접을 가서도 평소에 관심있으셨던 분들과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확 차이가 나고..그런 걸 면접관님들이

 

모르지 않기 때문이에요..^^ 힘들어도 가고 싶었던 업종, 기업을 타켓으로 꾸준히 두드려 보세요 ^^

 

끝으로 가족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특히 제 옆에서 온갖 짜증과 화냄을 묵묵히 받아준 제 여자친구한테 너무 고맙네요..^^;

 

2010도 얼마 남지 않았고 내일 많이 춥다고 하네요..혹 아직 취업이 안되셔서 마음이 울적하신 분들..

 

화이팅 하시고..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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