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이라는 사실에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하지 못하여 아쉽긴 했지만 님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대전정부청사(서문)로 가는 시외버스를 탄 다음 북쪽으로 15분 거리에 있는 서구보건소 정류장에서 604번 버스를
타고 연구원에 도착했습니다.
원내에는 잔디가 깔려있는 운동장에 호수까지 있더군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그리고, 행정동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3,000원) 2층 회의실에서 대기하였습니다.
면접자 분들을 보니 절반 이상(50-60%)이 여자분이었습니다.
다음은 면접 질문입니다.
- 간단한 자기소개
- 졸업 후 공백기간 동안 한 일
- 회사를 그만 둔 이유는? 퇴직 사유는?
- 우리 연구원에서 얼마 동안 근무가 가능한가?
맨 마지막 질문 받았을 때 "어차피 계약직인데 계속 근무하고 싶다고 해도 소용없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대답해 버렸습니다.
"계약 기간이 얼마나 되는 지 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면접은 끝나고 짐 챙겨서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면접비는 5만원)
비록 좋은 대답하지 못했지만 대전의 연구단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면접 경험도 쌓았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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