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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고 이로 인해 취뽀할 수 있었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려 글을 뒤늦게 남깁니다.


 많은 글들이 있을껍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건 이겁니다.


 1. 자소서 정말 열심히 써라...



면접 스터디하면서 봐왔고 다른 자소서도 많이 봐왔지만 자소서 90%이상의 사람이 비슷합니다... 그 비슷한 가운데 살아남길 바라기보단 남과 다른 10%가 될때 통과할 확률이 높습니다. 전 다른사람들 자소서 거의 안봤습니다. 정 막히면 참고는 했지만 서술방향은 전혀 다르게 했습니다.



또 한가지 팁.. 과거의 어떠어떠해서 현재 어떠어떠하다가 아닌



과거 어떠어떠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발전시켜 현재 어떠어떠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라는 식의 자신의 능력을 피력하는 식의 자소서가 통합니다 (비단 STX 뿐만 아니라 어디든 공통이겠죠)



2. 부족한 스펙을 보완할 만한 능력을 길러라..



제 스펙입니다.



지방 사립대학원졸예(기계) / 학부평점 4.03 / 토익 605(ㅠㅠ안습이었음) / 정보처리기사 / 경남규모의 공모전 최우수상


안습입니다.. 특히 토익 605는 완전 ㄷㄷㄷ (토익을 커버하려 영어면접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안된다면 예상 질문 리스트 50개만 뽑아서 답 외우세요~ 자신감도 챙기시구요~ 같이 영어면접할때 보니 토익 800넘는 사람이나 저나 별반 차이 안나더라구요. 오히려 자신감이 더 큰 점수를 받은거 같네요^^)


부족한 토익을 대신할 능력을 키웠고 이를 중점으로 자소서를 쓰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부족한 스펙을 커버할만한 것들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3. SCCT 눈치껏 요령껏..



SCCT 칠때 시험지 나눠주고 방송나옵니다. 그때 멍하니 딴짓하지마시고 문제푸세요..


이걸루 뭐라하는 사람들 많던데... 부정행위니 어쩌니...


근데  그사람들은 토익 문제풀때 보기보라면 보기보고 있는분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눈치는 살피시되 요령껏 시간 아끼세요.. 그리고 시간지나면 답지 걷어가니 그시간엔 그것만 하세요.


찍는게 낫다 비워두는게 낫다 말들이 많은데 전 못푼게 5개 이하이면 찍었고 이상이면 비워뒀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좀만 다룰줄 안다면 정답률 계산하는거 아주 쉽습니다. 되도록이면 비워두는거 추천합니다.


특히 인성검사에서는 회사의 인재상이 도전정신이 투철한 인재란것 명심하세요.. 도전과 창의... 100번 생각하고 들어가세요... 인재상에 부합되지 못하면 떨어집니다...(전 원래 성격이 도전적이라.ㅎㅎ)



4. 1차면접에 올인하라..(전체 면접에서 가장 비중이 큽니다.)


임원진면접비중이 가장 높고 상대적으로 토론면접, 영어면접은 낮지만 결코 토론, 영어면접 소홀히 하지마세요. +점수를 딸 기회잖아요..


그리고 자신이 지원한 업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만큼 알아보세요, 인맥을 동원하던 회사를찾아가던 누구나 인터넷에서 보는 정보는 알고 있습니다. 그걸 뛰어넘은 대답을 할때 심사위원들 감동합니다..(저도 이런점이 가장 큰 점수였던듯..)


또한 남들이 뻔히 할만한 답변 하지마세요.. 좀더 참신한 대답, 남들과 다른대답, 기다리십니다.. (그렇다고 안드로메다이야기하면 안되는건 알죠~~)


영어면접.. 위에도 말했듯 자신감이 가장 중요~~ 당황하지 말고 단어, 문법생각하지말고 단어만 말하더라도 자신감~~ 영 자신없으면 질문 리스트 50개 뽑아서 외우세요~~


토론면접 치고들어갈때 못치고들어가면 꿀먹은 벙어리짓하다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 의견 잘 듣고 원인결과 인과관계에 명확히 이야기하시구요~ 남공격하면 안됩니다. 의견이 다른건 되지만 누구의견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ㄴㄴ



5. 2차면접...



2차면접은 일단 대충의 윤곽이 다 잡힌상태에서 거의 얼굴함 보자는 그런 면접입니다. 그러기에 1차면접 신경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말하냐면, 저 2차면접 최악으로 봤습니다. 제가 회장님 같으면 2차면접만 두고 볼때 저 절대 안뽑습니다. 그러기에 최종 발표나기까지 술로 날 새웠었습니다.


2차면접 보기전날이 대학원 졸업논문 발표였고 이를 위해 그전 며칠간을 밤새며 논문작업만 했습니다. 게다가 면접보는 시간이 9:30이라 부산에서 새벽에 KTX  타고 올라간다고 잠도 거의 못잔 상태에서 면접준비 못해서 혀는 꼬이고 말은 머리에서만 맴돌고 솔찍히 면접실나오면서 머리 쥐어뜯으며 울고싶었습니다.


근데 합격한걸 보니 2차면접 이전에 대략적인 합격여부는 판가름 나는거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모든 자료가 수치화되여 회장님과 사장님들께 주어진다하니 그것에 당락은결정되는듯 합니다.


다만 2차면접 팁을 드린다면 모두 말이 길어져 면접시간이 길어집니다. 주제, 핵심파악하고 간단 명료한 대답을 원하십니다. 공통질문은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외우는 수준을 벗어나 자다 일어나도 대답할 수 있을정도로 자연스럽게 연습하세요.. 짧고 간단명료 이런걸 좋아하십니다.



긴 시간 면접을 진행하며 가슴졸이는 순간이 많았지면 지금은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게 될 후배님들.. 힘내셔서 회사에서 뵈요^^



P.S  누구나 알면서 실수하는 몇가지



1. 들어갈때 나올때 문앞에서 목례하기.. 남들 나간다고 같이 그냥 나가기보단 자신을 한번이라도 더 각인시킬 필요가 있겠죠.. 까먹지마세요.



2. 들어갈때 나올때 인사할때 몸 건들거리지 않기.. 누구나 버릇처럼 조금씩은 건들거립니다. 주먹쥐고 팔에 힘주고 건들거리지 마시고 인사연습도 거울보고 하세요. 앞에서 보면 티 많이 납니다.



3. 면접 스터디 꼭하기... 면접스터디 하는것과 안하는것 하늘과 땅차이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면접보는 내용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시면 스스로의 버릇같은것들 고칠 수 있습니다.



4. 모든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늘 대기시간이 길어져 면접관님들도 힘들어하십니다. 간단명료히, 대신 그안에 엑기스는 있어야겠죠~~



5. 지원동기에대한 확실한 대답, 왜 지원했냐에 대해 명확하게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원분야에 대한 많은 조사가 필요하겠죠.. 이부분 비중 꽤 높습니다.



6. 누구나 하는 대답은 하지말자.. 면접관님들 하루에도 몇십명씩 면접봅니다. 누구나 할만한 대답으론 좋은 점수 힘듭니다. 적어도 뭔가 자신을 각인시킬 만한 준비는 해야할 꺼 같습니다.



7. 자신감.. 누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사람에겐 호감이 갑니다. 기싸움에서 밀리지 마세요~~



아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꼬릿말은 필수..ㅎㅎ (설사 몇년 뒤에 이글을 보더라도..ㅎㅎ)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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