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별로 면접 안본 사람으로서 여기에 쓸 수 있다는 영광에 너무 감사감사..
취뽀에서 많은 면접 tip을 얻어갔기에 다음 후배들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18층 교육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관리됩니다.
도착해서 이름표 챙기고 다과와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비디오도 틀어줍니다^^ (이번엔 슈렉 2와 러브 액추얼리 였습니다. 비디오 취향 너무 좋았어요 >_<)
기다리다가 호명하게 되면 토론 면접을 보러갑니다.(8명 기준)
토론면접에서는 세분정도 저희를 관리해주시는데, 주제는 다양한 것 같아요.
고교등급제, 국보법폐지, 성매매특별법 등등등...하지만 주로 많이 다루어지고 시사적 이슈니까 신문 잘 읽으시면 될거 같구요. 지문을 읽고 5분 생각하고 30분간 토론을 하니까 거의 한사람 앞에 두세번 정도 차례가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이 끝나면 다시 18층으로 올라가서 다음 면접을 기다립니다.(만약 점심시간이 낀다면 구내식당에 가서 공짜로 점심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면접은 부서장님 면접입니다. (3인 1조)
대개는 자기소개서에서 많은 내용을 물어보시고 특히 직무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인턴쉽 경험과 리더로써 많은 일을 하였는데 리더쉽이란 무엇인가라고 물으셨어요.
한 20분정도 진행됩니다.
끝나면 다시 18층으로 올라가구요. 다시 조금 기다리면 임원진 면접이 있습니다. 이때는 다른 면접과는 달리 임원 분들과 상당히 가깝게 앉습니다. 뭐랄까 지원자들의 진솔한 모습을 기대하시기때문이라고 생각한건 저의 사견일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물도 마실 수 있고 나름대로는 편하게 대해주십니다. 그러나!! 내용면에서는 약간 압박으로 느껴졌어요. 간단한 자기소개,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 3가지 대고 거기서 한가지에 대해 설명할 것, 단점2가지 말하기, EBITDA와 영업이익의 차이, 부서를 옮기라고할 때 다른 직무를 할 수 있는가?, 네트웍스의 패션 브랜드중 사용해본 브랜드의 개선점에 대해 말해보아라. 그것과 마케팅의 4P에서 어떤 면을 연계시켰는가 등등등...제가 생각하기엔 임원면접에서는 '짧고' 핵심을 담은 대답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아참...대략 20분 정도 걸립니다.
대략 면접 시간은 3-4 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기다리는 시간 포함...하지만 시간대와 일정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다른 면접이 겹쳤다면 거의 포기하시는 편이-ㅁ-;;)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안되는 ....떨지 말고 핵심을 짚어서 말하세요. <- 이자세는 역시 어디서나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럼 다음번에 네트웍스 시험보시는 분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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