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글을 쓰네요;;;
마포본사에서 어제 면접 봤습니다.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는 유출할 수는 없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 되는지에 대해서만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시면 6명이 한 조가 됩니다.
직무pt 준비실->직무PT&역량면접->토론면접
이렇게 각각 40분씩 시간이 배정되는데요.
저는 3번째 조로 출발해서 대기시간까지 합쳐 총 5시간 걸렸네요;;
처음 가신 조원분들은 2시간 약간 걸리셨을 겁니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마실 것과 과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먹으시면서 기다리는 분들도 계셨어요 ㅎ
저는 긴장되서 안 먹었습니다.
이번에 면접이 약간 바뀐 것이 있답니다.
작년까지는 다 뽑고 부서별로 배치했는데, 이제 뽑을때부터 일하시는 부서의 임원분들이 오셔서
직무PT와 역량 면접을 함께 보십니다.
그러니깐 자기가 필요한 사람을 직접 뽑는 방식이지요.
그래서 1,2차가 통합되어 한 번 하는 것이 최종면접인 셈입니다.
직무 PT실에서 40분동안 준비하고
그 준비한 것을 들고 임원분들 계신 방에 들어가 발표를 우선 합니다.
(인사 잊지 마시고요! ㅎ)
발표가 끝나면 자리에 앉아서 발표 내용에 대해 물어보십니다.
저 같은 경우 틀린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도 자상히 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질문이 끝나시면 소위 황당질문이라고 불리는 질문지 8개 중 하나를 풀어보라고 하십니다.
4분 준비시간을 주고 말하라고 하시는데 결과보다는 과정을 주의깊게 들으시는 것 같습니다.
옳고 그른 게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은 20분 시간 정도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인성면접 위주로 물어보셨습니다.
다른 방에 들어간 사람은 전공지식과 시사상식도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제가 쓴 자소서를 바탕으로 자세히 물어보셨습니다.
생각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당황하다가 생각나질 않는다고 했습니다.
웃으시면서 그럴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면접이 끝나고 나와 토론 면접장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6명이서 3대 3 찬반을 나누어 토론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을 워낙 잘 하시고 매너도 좋아서 주눅이 들었지만
생각나는 것을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좀 더 조리있게 말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면접이 모두 끝나고 면접비 2만원과 확인서를 받아들고 긴장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지하철로 탔습니다.
면접이 남으신 모든 분들 후회없이 즐겁게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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