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티넨탈?!
거기 찾아가기까지
살색 스타킹을 뚫고 들어오는 찬 바람과 젤의 기능을 허무하게 만들는 찬 바람
을 뚫고 두 군데 헛다리 짚고 겨우 찾아간 면접장..
으악..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뜩이나 아침 타임이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났는데...
여자분은 저를 포함한 총 3분 밖에 안 계시더군요
저는 DISE부터 보았습니다.
다행히 자료는 전부 빠르게 읽어서 어떤 내용인지 파악했습니다.
전지에 적는 시간이 빠듯했지만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니 면접관 두 분께서 인자하게 계시더군요.
처음엔 분위기 좋았습니다.
허나....
점점 갈수록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마구마구...
기계과라 경영전략?! 이런 발표는 해보지도 못했는데..
저보고 SI 잘하셔야겠다구 말씀해주셨습니다.
좌절..
대기실에서 지원자분들과 현직자분들과 재밌게 이야기하고 놀았습니다.
서로 화이팅!! 응원도 해주는 좋은 분위기 속에서!ㅋ
SI 면접하러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인자하게 세 분이 절 쳐다보십니다.
좋았습니다.
허나....
스터디를 통해 준비해온 질문과는 다른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당황했는지 전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면접관님들은 저보고 긴장 하지 말라고
물 먹으라고. 단, 화장실 갈 정도로만 안 먹으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긴장했는지 말 엄청 빨리해서 저한테 속사포처럼 말한다고,, 천천히 말하라고.. 하시고..
저는 면접관님들의 질문의 의도를 못 파악해서 다시 한 번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이런 말만 여러번 해대고ㅠㅠ
저한테 DISE는 보셨습니까? 물으시니
전 DISE 면접관님들게서 SI 잘 보라고 말씀해주셨다니깐 빵 터지시고... 웃긴 이야기 아니었는데ㅠㅠ
힝..ㅠㅠ
정말 두산 가고 싶다고 마지막에 애원하고...
꼭 붙고 싶네요!!!!!!!!!!!
결론은! 열심히하자 입니다..ㅋ
출처: 취업뽀개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