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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 기업형태
    일반기업
    매출액
    7조 1,170억 2,300만원 (2025년)
    자본금
    3조 2,673억 2,700만원
  • 사원수
    6,277
    업종
    기계·조선·자동차·운송장비
    업태
    발전/담수/건설
  • 사업내용
    플랜트,EPC,서비스,터빈,보일러,주단조품

많은분들이 하셨던 말씀처럼 이번 두산중공업의 면접을 준비하면서

 

정말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그런 경험을 한것 같아 합불 여부를 떠나서 큰 도움이 된것 같네요..

 

 

DISE

처음 대기실에 들어가서 DISE면접 대기실로 이동.

평소에 많이 나온다던 그 내용이 나왔지만 확실히 짧은 시간안에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내는 것이 어렵더군요.

알고간 SWOT전략이라던지 4P해결방법제안같은 것들을 많이 활용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팁을 좀 드리자면 분석을 할때 에이포용지에 같이 쓰면서 분석을 하면 시간이 좀 빨리 걸러더군요.

흠..

그렇지만 제가 드리는 팁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는 PT면접을 정말 못봤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제가 들어갔던 방에 3명의 지원자 분들이 들어갔는데 저 빼고는 모두 10분 이내에 발표하고 나오셨다고....

저는 15분을 꽉 채우면서 질문 공새만 받으면서 면접을 정말 진땀 나게 진행했습니다.

수치를 말해봐라

무슨 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그런데 해결책에는 그런것들이 드러나있지 않은데 왜그런가

...

저는 시간도 충분히 지키면서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면접관님들께는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분석을 잘했다고 칭찬을 들었다는 분들도 있는데....

흠.. 글쎄요.. ㅜ사실SI면접 전에 이미저는 만신창이가 된것 같습니다...

 

SI

여튼 이렇게 PT를 마치고 조금 기다렸다가 바로 SI.

PT면접에서 많이 당황한 덕분인지 SI때는 많이 떨지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편안히 만들어주시는 분위기.

면접이 끝나고 면접관님께서 지원자의 말을 끊거나 좀 무리한 요구를 했다면 면접의 일환이니 미안하다고 하시던 말씀에

제가 몸둘바를 모를 정도 였습니다.

사실 면접관님께서 제 말을 잘들어주셔서 제가 말을 잘할 수 있었던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압박면접이라기 보다는 경청면접? 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른 분들이 말씀 하셨듯 인생 선배의 조언을 듣는 자리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고 나오면서 배운게 많다. 그리고 얻어가는게 많다라는 생각을했습니다.

 

제가 정말 회사를 잘 고른것 같다. 꼭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 면접이었습니다.

믿음을 주고 말한대로 행동하는 기업.

사람이 미래다 라는 말이 결코 헛말이 아님을 보여주는 이번 두산 면접.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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