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 pt면접에 관한 글이 유난히 없는 것 같아서 짧게 나마 글을 쓰려고 합니다.
어떤 분이 쓰신 글 처럼 뭔가 블라인드 면접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소서에 써있던 항목 전혀 안물어 보셨구요,
너무나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인사/기획으로 지원했는데 제가 볼 때는 면접위원 2명밖에 안계셨구요
한 분은 질문 아예 한마디도 안하셨습니다.
저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한 분만 질문을 하시기로 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시종일관 입을 다무시고 노트북 화면만 쳐다보셔서 좀 분위기가 민망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면접 분위기 좋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첫날 보는거라 1명씩 들어가서 봤었고
너무........... 엄숙한 분위기여서 무서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pt끝나고 pt에 대한 질문 안하셨구요, 바로 영어로 질문하셔서 진짜 당황한게 생각나네요.
영어로 답변을 너무 못해서..... 기대는 안합니다.
그저 발표나고 이메일이나 문자나 왔으면 좋겠네요.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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