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정시각보다 한 20~30분 정도 딜레이 된거 같았구요
5월4일날이라서 김현중 대표이사님이 들어 오셨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니 대표이사님 비롯 여러 임원분들께서 5~6분 정도 들어오셨더라구요
괜히 한 회사의 대표 이사가 아니라는 것을 들어가는 순간 포스로 느껴지더군요.
어찌됐건 사진을 워낙 자주봤던지라 익순한 느낌마져 드는 것이 크게 긴장은 안됐어요.
분위기도 뭐 크게 딱딱한건 아니였구요.
공통질문 하나 하시고 같이 들어간 5명중에 1~2명에게 자소서 내용이나 휴학이나 전역후의
남는 기간 뭐했는지 경험 위주로 물어보셨습니다.
이러다가 질문하나 못받고 끝나겠다는 불안감이 들어서
폭풍 면접용 빵긋 미소와 레이져가 나갈 듯한 아이컨택을 대표이사님에게 했더니.
"넌 뭐가 그렇게 좋아서 싱글싱글 웃냐? 평소에도 그렇게 잘 웃냐?" 며
저에게 첫 질문을 하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이라 당황하는데 연타로
"이거 글게 웃고다니면 여자 많이 따르겠는데. 니 그런적 많았제? 조심해라. 위험해~"
...
..
.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_-;
어 버버 하다가.
에잇 모르겠다!
"물론 그런 적 많았지만 제가 잘 컨트롤 했습니다!"
-_-;
면접관님과 대표이사님께서도 어이가 없으셨는지 웃으셨고
그렇게 유일하게 받은 질문은 끝이나고 면접시간도 끝이났습니다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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