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대림산업 '안소연' 선배님

조회수 2,035
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6.23(월) 11:02

interview


▶ 기업 & 부서 : 대림산업
▶ 담당업무 : 공정설계

 

 

 

 

 

현 재 입사한지 얼마 안되셨는데, 현재 하는 일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현재 입사한지 얼마 안되셨는데, 현재 하는 일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회 사에 들어가기 위해 경쟁이 꽤 치열했을 텐데,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제 가 올해 1월에 미국에서 입국을 했는데, 바로 그때부터 토익시험, 토익 스피킹 시험을 준비했어요. 또 자기소개서를 쓰기위해 스터디를 직접 구성해 활동도 했고요. 그리고 저는 크게 세 가지 분야로 회사를 지원했는데 그 분야마다 각각의 스터디를 따로 만들어서 준비를 했어요.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소개서’ 준비 많이 하시잖아요. 저도 자기소개서를 준비했는데, 자기소개서 쓰는 시간동안 ‘저만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생각을 하다 보니 지나왔던 시간들에 대해서 많이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미국에서 1년반 정도 있다가 와서 현실감도 없고 취직에 대해서 준비가 막연했는데, 취직한 선배들을 찾아가 조언도 얻고, 여러 사람에게 제 자기소기서를 보여주면서 첨삭도 받았습니다.  
 


학 교 다닐 때 따로 영어나 스펙을 위해서 따로 노력하신 것이 있나요?
따 로 ‘취업을 위해 이걸 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제가 호기심이 생기는 활동을 하려고 했어요. 한번은 ‘국제청소년연합’이라는 단체에서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라는 행사를 매 년 하는 데 거기서 사람들과 같이 기획을 했어요. 본 행사는 이틀밖에 안하는데 4개월 전 부터 준비하기 위해서 매 주말마다 합숙을 해야 했어요. 공대생인 저에게 이런 사회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세계 여러 장관님들을 모시고 함께 토론 한다는 게 매우 생소하고 값진 경험이었어요.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운 것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이야기를 듣고 내 의견을 말한다던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협업한다던지 하는 것들이 취업할 때 저만의 스펙이 된 것 같아요.
 

 

 

 

 

입 사 면접을 할 때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나 방법이 있었나요?

일 단 제가 지원한 분야에 대해서 내가 많은 시간동안 고민을 하고 관심을 기울였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또한 비슷한 직종이어도 기업마다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기업 이미지와 분위기에 맞춰서 저는 이 회사, 이 직무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면접관들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합니다. 따라서 저의 그런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질문을 면접관들이 하도록 자기소개를 쓰는 게 저의 노하우라면 노하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꽤 긴 시간 동안 해외에 있으셨는데 한국에 돌아오면 취업이 걱정되지는 않으셨나요?
제 가 미국에서 돌아오기 한 달 전부터 걱정이 되었죠. 제가 졸업하고서 미국을 갔던 것이니 1년 반 동안의 공백 기간이 있었으니까요. 회사에서도 면접보거나 할 때 가장 집중적으로 물어봤던 것이 이 부분이었어요. ‘공백 기간 동안 무엇을 했냐?’ 그 부분에 가장 관심을 갖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취업난에 걱정을 많이 했죠, 주위에서도 ‘취업재수’까지 생각을 해라. 마음을 여유롭게 가져라. 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제가 1년 반 이라는 시간동안 후회 없이 시간을 보냈고 그 때 배운 것들이 취업과정에서도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그 시간을 통해 제가 발전했다면 회사에서도 그 점을 인정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에 그 공백 기간을 최대한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썼었는데 그런 점이 통했던 것 같아요.
  

 


많 은 대학생들이 취업 때문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 명히 봉사활동도 인턴이나 영어점수만큼 좋은 스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활동사항에서 한 줄 채워 넣기 위한 것이라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봉사활동 과정에서 무엇이라도 배우고 얻어가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거기서 체득한 것들이 직장생활이나 취업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것이고 채용과정에서도 그것이 녹아나는 것이기 때문에 봉사활동 타이틀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허울뿐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그 곳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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