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김도영' 선배님

조회수 3,092
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6.24(화) 09:48

interview


▶ 기업 & 부서 : NAVER
▶ 담당업무 : 검색광고 마케팅

 

 

 

 

 

안 녕하세요, 김도영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네이버 광고사업부 검색광고 마케팅 팀에서 일 하고 있는 김도영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다루어지는 모든 검색 광고에 대해서 광고주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광 고, 마케팅과 달리 검색광고 마케팅은 새로운데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보 통 일반 이용자들이 네이버에 상품을 사거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을 하잖아요. 그때 미리 광고주들이 등록한 검색어에 한해서 찾는 정보와 매칭을 시켜주는 것을 검색광고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데님 셔츠’를 사고 싶어서 검색하면 ‘데님셔츠 ㅇㅇ쇼핑몰’ 하고 나오잖아요. 이런 것처럼 미리 등록한 키워드에 돈을 내고 광고를 하는 방식을 검색광고라고 합니다. 또한 검색한 컨텐츠 밑에 유사한 정보들이 깔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러한 것들도 모두 검색광고입니다. 저희 마케팅 업무에서 소비자들도 있지만 보통 광고주들을 많이 상대합니다. 널리 알려진 큰 기업들부터 스타트업 기업이나 작은 쇼핑몰들까지 약 25만 명의 광고주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검 색광고 마케터가 되기까지 어떤 준비들이 있었나요?
저 는 광고 에이전시, 일반 홍보대행사, 일반 기업의 마케팅 등에 관심이 있어서 많은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던 중에 네이버라는 기업이 다양한 직무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했어요. 가지고 있는 서비스가 탄탄하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광고나 마케팅을 진행하기가 좋고 디자인에도 참여할 수 있었어요. 그런 것들을 고려하며 네이버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고는 대학교 들어와서부터 생각을 했어요. 학과는 정치외교학과지만, 경영학 복수전공을 하고, 공모전도 많이 하면서 광고에 대한 준비를 했습니다. 또 광고 대행사에서 실무 경험할 수 있는 인턴도 해보았습니다.
 

 

 

 

 

회 사 내 분위기는 어떠한 가요? 회사 내 특이하거나 마음에 드는 복지가 있을까요.
회 사 밖에 네이버를 봤을 때 자유롭고 창의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실제로도 정말 그래요. IT 기업, 서비스 기업이기 때문에 의사결정도 굉장히 빠르고, 한 사람이 맡는 직무에 대한 폭이 굉장히 커요. 개인이 갖는 역할의 폭이 커서 자신이 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점이 정말 좋습니다.

또 복장 등에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도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옥이 좋구요. 사옥 안에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식당도 좋고, 운동할 수 있는 헬스센터가 있어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해서 회사에서 일한 다기보다 카페에서 일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복리후생 같은 경우는 리프레쉬 휴가라는 게 있는데, 3년마다 한 번씩 10일의 유급휴가가 나와서 그때 여행을 갈 수도 있어요. 여성분들의 경우는 출산 휴가를 거의 1년 정도 유급휴가로 보장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검 색광고 트렌드를 담아내기 위해 김도영씨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검 색에는 대표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가 있어요. 대표 키워드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검색하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 봄옷’. 이런 것들은 광고 단가가 많이 비싸요. 세부키워드는 보다 더 자세한 키워드예요.  ‘ㅇㅇ브랜드 데님 청남방’ 같은 것들이에요. 또한 사람들이 과거에 검색하던 방식과 비교해보았을 때 최근에 검색하는 수준이 매우 향상된 것 같아요. 원하는 정보를 찾을 때까지 자세하게 검색합니다. 다들 검색의 도사들이 되신 것 같아요. 하하. 이러한 검색들을 분석해서 이러한 기종에는 어떤 것들이 연관되어 있을까,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다른 어떤 것들에 관심을 두고 있을까 하는 것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광 고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려요.
취 업을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취업이 어려워서 힘든 것도 있지만,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취업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활동을 해보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그 분야에 가장 잘 매칭되는 직무를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이 되는 것보다 평생을 먹고살 수 있게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가진 직업인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스펙이 아닌 자기소개서가 중요한데, 자기소개서는 자기만의 연관 검색어라고 생각해요.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나오는 옆에 관련된 정보들이요. 자신이 어떤 연관 검색어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요. 자신이 가지고 싶은 부분인데 부족하다면 그쪽으로 자신을 브랜딩 하기 위해 노력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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