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갑습니다. 스스로 자기 소개 해주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이랜드에서 패션브랜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홍진민
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삼
성전자 마케팅 프로그램을 2개나 하셨어요.
첫
번째로 한 것이 ‘애니콜 드리머즈’에요. 스마트폰 처음 출시 되고,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자 젊은 유저들로 하여금 기획, 광고,
인터넷 바이럴 등을 하도록 해서 많은 경험을 했어요. 당시 경쟁률 60:1 이었어요. 경쟁률이 높죠? 진짜 갤럭시를 줬거든요.
하하 그리고 활동에 따라 해외에도 보내주고 태블릿 PC도 주고 더불어 삼성입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어요. 그리고 애니콜 드리머즈가 끝난 후에 : 다음 기수 친구들 가이드&멘토를 하는 6명 안에 뽑혔어요.
운영진으로 활동 하면서 멘토 역할을 한거죠. 그 활동 이름이 ‘모바일러스’에요.
와.
여기서도 굉장히 잘 해내 셨나 봐요. 그런데 ‘후즈 넥스트’라는 이랜드 인턴십 프로그램도 하셨네요?
감
사합니다.(웃음) 네. 1기 하고 없어진 프로그램인데, 한 번 했던 인턴프로그램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니 저는 운이 참
좋았죠.

럭
키가이. 여기서도 무슨 활동을 했나요?
프
로젝트를 했어요. 이랜드가 일하는 방식이 프로젝트에요. 사업 운영함에 있어서 병목이 되는 부분이나 개선할 부분을 프로젝트로
해결해요. 문제 요소 각 부분에 한 명씩 들어가서 활동해요. 제가 했던 프로젝트는 유니클로처럼 스타일 아이템을 대량으로 발주하면
단가가 확 떨어져요. 그래서 계절에 상관없이 스테디셀러 하나를 골라 대량발주를 하자고 했어요. 그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는
옷을 알아야 하잖아요. 보통은 길거리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 분석해요. 그런데 그 당시 저희는 당장 사진을 찍으면 한 계절
사진들만 모으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옷을 버리는 헌옷 수거장으로 갔어요. 팀원 넷이서 아동복 분류해서 그 안에서 색,
아이템별로 분류해서 모두 수치화 시켜 프로젝트를 풀어갔어요. 엄청 집요하게 했죠. 그런데 평가를 잘 받았어요. 정직원으로
발탁됐죠. 이랜드를 가고 싶어하는 분이시라면 이 점 유념해 두셔야 해요. 집요함이 정말 중요해요. 사실 이랜드가 성장한 배경에는
‘집요함’이 있어요.
집
요함이라.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어요?
우
리가 런칭한 브랜드 가게에 들어가서 고객 한 분을 계속 쫒아다녀요. 그리고 동선을 그려요. 그래서 한 사람 들어갔을 때부터 나올
때 까지 계속 그려요. 그래서 예를 들어 100명이 들어갔다면 가장 많이 간 위치가 있잖아요. 그 골든 존에 어떤 상품과
마케팅을 구현 할 것인지 정해요. 이 방법 저는 굉장히 멋있어요. 그래서 이런 점을 추구하는 회장님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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