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유?
뮤지컬 <시간에..>로 데뷔한 신인배우
박나연 이라고 한다.
배
우에 첫 입문을 한 것이군. 배역 소개를 해 달라.
'
이팔자'라는 역할인데, 이름처럼 팔자좋은 여자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중간에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기도 하고.(웃음)
원
래 연기자가 되는 게 꿈이었나?
어
렸을 때 동요를 많이 배웠었다. 그래서 성악 전공을 하고 싶었는데 크면서 점점 목소리나 성격 등등이 성악과 맞지 않다는 걸
느꼈다. 좀 더 내가 즐길만한 일이 없을까 하다가 뮤지컬 음악을 접하게 됐다. 듣다 보니 너무 좋았고 그게 꿈이 됐지.

엄
마가 뮤지컬 하고 싶다니까 뭐라고 했나? 집에선 지원을 많이 해 주셨나?
원
래는 공부해서 일반적인 직장인이 되길 원하셨다. 예술고등학교도 가고 싶었지만 가진 못하고 고3 때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했다.
뮤
지컬 꿈나무에게 한 마디?
저
는 사실 대학교 다닐 때 '난 못 해' 란 생각이 너무 많았다. 항상 오디션도 낙방하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내 자신을 믿기 시작했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자신감과 자기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