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유?
낙오자 없는 영어, 고통스럽지 않은 영어를 전파하려는 영어 강사
‘문단열’이다.
선
생님은 영어를 좋아하게 된 특별한 계기라도 있었나?
계
기라기 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그냥 영어에 미쳐있었다. 요즘 말로 선행학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혼자서 영어 교과서 보면서
공부했었다. 그냥 영어를 비롯해서 어학 과목이 재미있었고 잘했다. 중학교 때 이미 영어 회화의 기본은 마스터했다.
영
어 교과서로 공부하는 거 말고 다른 영어 학습법도 있을 거 같은데?
그
냥 영어 관련된 거라면 모두 공부했었던 기억이 있다. AFNK(미군 라디오 방송)을 많이 들으면서 공부하기도 하고 거의 영어
공부에만 10시간을 투자 했지. 영어 공부에 동기 부여가 됬던 일도 있었다.

무
슨 일이 있었는지?
어
렸을 때는 대전에서 살았는데, 우리 동네에 외국인 학교가 있었다. 그 때 처음 미국 사람을 만났는데 신기하기도 했지만 세상에
대한 눈이 확 떠졌다. 그리고 그 때 당시가 전두환 시절이었는데 시대적 배경도 영어 공부에 작용했었다.
나
와 세대가 달라서인지 큰 연관성은 없어 보이는데?
알
다시피 그 때에는 언론 통제가 심해서 한국의 실상을 알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그때 만난 외국인들은 외신 기자 아니면 선교사였다.
그들은 한국의 실상을 잘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영어가 한국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했지. 영어가 앞으로 내
운명을 좌우하게 될 존재가 될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