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유?
아나운서 정주희다. 현재 SBS CNBC에서 주식상담 119와
마켓 프리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주식과 경제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
억에 남는 방송사고라면?
주
식상담 119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낸 사고였다. 방송 전날 밤에 잠을 못 자서 반쯤 졸고 있는 상태로 방송을 진행했었다.
진
행하다가 조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나갔나?
그
정도는 아니었다. 주식상담119는 시청자들이 방송국 쪽으로 전화를 하는 방식이었다. 전화 연결을 마치고 연구원 분들이 대화를
하던 도중에 나도 모르게 통화하고 있는 상황으로 착각하고 ‘네, 어머니.’ 라고 해버렸어요.

왜
굳이 아나운서 선택했는지?
대
학생 시절 때 TV 쇼 호스트의 멘트를 따라 하는 게 그렇게 재미있더라. 학교 선배가 방송에 관심 있으면 프로그램 진행 한번
해보라면서 자기가 진행하던 금강방송의 한 음악프로그램 MC 자리를 넘겨주었다. 방송 진행하는 게 내 적성이구나 하는 것을 그때
처음 느꼈던 것 같다.
아
나운서도 준비하는 과정에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나?
어
머니가 학원 다니는 것에 반대하셔서 나는 독학으로 준비했다. 방송국 홈페이지에 가서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는 영상을 100번 이상
보면서 따라 하는 방식으로 스피치 연습을 했다. 취업 정보는 언론고시생들이 가입된 포털 카페을 통해서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