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백승일' 선배님

조회수 1,022
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7.04(금) 14:29

interview


▶ 기업 & 부서 :
▶ 담당업무 : 트로트가수

 

 

 

 

 

후 아유?
씨름 선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백승일이다.


 

 

좀 더 조사해보니 백승일씨도 천하장사 꽤 했던데, 언제부터 천하장사를 먹었나? 
만 17세 때 강호동 형님 기록을 1년 앞당겼다. 강호동 형님이 자꾸 본인이 최연소 소년장사라고 하시는 데, 방송에서 만나면 꼭 한 번 말씀 드리고 싶다. 기네스에 올라간 사람은 접니다, 형님!
  
 


그 렇게 화려한 선수생활을 하고 그 후의 길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원 래는 씨름을 계속하려고 했다. 그런데 씨름단이 해체됐다. 그래서 당시 최홍만 선수도 K-1으로 갔고. 나한테는 기획사, 격투기(K-1)에서 제의가 들어왔다. K-1에서는 제의가 3개나 들어왔다. 그 상태에서 고민만 3개월을 했다. 그런데 노래하는 걸 워낙 좋아했다 보니 결국 가수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

 

 

 

 

 

가 수와 씨름선수 모두 해본 장본인으로서, 두 분야는 어떻게 다른가?
어 느 분야든 그렇겠지만, 스포츠는 정말 힘들다. 1등만 인정해준다. 하지만 본인이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 다른 선수들 보다 1시간 씩 더 하면 된다. 가수는 1등 아니어도 인정받을 수 있다.  근데, 나만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아니더라. 노래, 외모도 중요하지만 인간관계의 힘도 크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노 래만 잘 한다고 가수가 될 수 있는 건 아니구나. 본인도 가수 준비를 최소한의 비주얼을 갖춰야 했다. 그래서 50kg나 감량했다고 들었다. 비법 좀 알려달라.
특 별한 비법은 없지만 음식 조절은 기본으로 하고 배드민턴과 걷기를 엄청 했다. 오피스N 여러분,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식단조절 안 하면 다이어트는 소용없습니다.


  

 


이 영자씨와도 친한건가? 알고보니 마당발이었군.
예 전에 사석에서 몇 번 만났다. 하루는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줬다. ‘물론 승일 씨 위에 강호동 씨가 있고, 이만기 선배님도 있지만 네가 끼가 더 많은 것 같다. 방송해보고 이야기도 해보니 그렇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이쪽에서는 포기하는 게 지는 거다. 힘든 일이 있겠지만, 더 힘들었던 때를 생각하면서 끝까지 버텨라. 그럼 살아날 수 있다.’ 이 말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정말 힘이 많이 됐던 조언이다.   

 

 

 




댓글 개 | 엮인글 0개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보세요) 등록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