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커피더맨] 커피더맨 '이윤수' 선배님

조회수 1,234
작성자 : 신*정
날 짜 : 2014.07.09(수) 11:00

interview


▶ 기업 & 부서 : 커피더맨
▶ 담당업무 : 바리스타

 

 

 

 

 

후 아유?
자기소개요? 아 민망해요, 뭐라고 해야하나…23살 커피더맨 바리스타 이윤수입니다! 

 

 

커 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나 름 의상에 관심이 많아 서울예술종합학교를 들어갔지만, 의상을 그만두기로 마음을 먹고나니 정말 막막했었죠. 그러던 중, 던부터 계속 사람간에 대화할 때 모임장소가 거의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군대에 있을때도 뭔가 잘못을 해서 혼나고 있는데 제 눈에 들어온 것이 ‘커피’였어요. 별거아닌 것 같지만 제겐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항상 어디서든 내 곁엔 커피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커피를 막 만들고싶다라는 생각보다는 내게 커피는 ‘소통의 매개제’라는 것이 느껴졌죠. 그렇게 관심이 생기고 커피에 대해서 배우다보니 재밌었고요! 
  
 


어 떻게 바리스타를 준비하셨나요? 
정 말 거의 혼자 다 준비했어요. 전역하고 바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매니저로 일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바리스타와는 너무 거리가 먼거에요. 마치 햄버거 주문이 들어오면 햄버거를 만들어내듯이 커피를 기계처럼 만들어내고있는거죠. 진짜 커피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을 찾아다녔어요. 의정부에서 오전엔 베이커피 카페에 브런치 만드는 법을 배우러 다니고, 오후엔 커피를 배우러 다녔어요.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긴 있어요. 국가 공인은 아니고 수많은 협회에서 인정해주는 사단법인 자격증이 있죠. 그런데 딱히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자격증이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자신이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지 않아요. 요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만드는데요. 그냥 얼마나 커피를 사랑하고 잘 아느냐가 중요하지 자격증엔 연연해하지 않아요.
 
 

 

 

 

 

일 하고 계신 ‘커피더맨’이라는 카페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부탁드려요.
‘커 피더맨’은 커피콩을 볶는 로스팅회사에요. 서울이랑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80여개 카페에 커피를 납품하고 있어요. 바리스타는 남자만 뽑아요. 다 젊다보니 파워있고 에너지 넘치는게 가장 좋아요. 저도 항상 파이팅한답니다! 




 
 

‘커 피’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허 세를 조금 떨자면.. 커피는 거짓이 없어요. 정성스럽게 만들면 정성이 담긴 커피가 만들어지죠. 또, 사람간의 소통을 자연스레 이어주는! ‘커피는 소통이에요!’


  

 


‘바 리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음.. 충고일 수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바리스타가 비교적 편하고 쉬운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요즘 바리스타 자격증 따려는 사람도 무지 많고… 막 그런말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나중에 늙으면 카페하나 차려서 운영하며 지내고 싶다고.. 정말 바리스타! 힘든 직업이에요. 물론 커피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너무 즐거운 일이지만, 각오 없는 생각으로 바리스타에 ‘나도 한번?’하는 도전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커피를 뽑는 직업으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커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커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매일 만질 수 있는 행복한 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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