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화학] 채용 300명 이내, 지원도 전략!

조회수 1,668
작성자 : 인*******
날 짜 : 2015.03.23(월) 14:59

※ 본 채용설명회 후기는 펀미디어(//cafe.naver.com/specup)에서 작성한 채용설명회 취재기입니다.




[채용설명회] LG화학 2015 상반기 공채(~3/24)
“채용 300명 이내, 지원도 전략!”
펀미디어 183호 l 기사전송 2015-03-21

 

 

 

 

 




지난 19일, 아주대학교 원천관 강당에서 LG화학 인재확보팀 이석기부장의 진행 하에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LG화학의 2015년 상반기 모집은 학사 신입사원 및 Global Internship 인턴사원 모집과 석/박사 신입연구원 및 석/박사 연구원 산학장학생 모집으로 나뉘어 3월 24일(화) 14시까지 받는다.

 

◇인재확보팀 이석기 부장이 직접 말하는 지원 전략 TIP!

 

서류전형의 경쟁률은 의미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한다. 또한 지역과 직무에 따라 경쟁률이 천차만별이다. 내가 답답한 점은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오직 서울만을 고집한다는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울로 입사하는 것이 쉬울까, 아니면 공장에서부터 시작하는 쪽을 선택해 입사하는 것이 쉬울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영업·현장직 포함 서울로 입사했다고 해서 평생 서울에 있는 것은 아니다. 처음 서울로 입사했다 해도 이후 지방으로 발령이 날 수도 있으며 일단 우리 회사는 철저하게 로테이션을 한다. LG화학의 박진수 부회장 또한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왔지만 첫 입사가 여수 공장이었고 그곳에서 10년 이상 현장경험을 했다. 지원도 전략적으로 하길 바란다.

 

◇인재확보팀 이석기 부장이 직접 말하는 각 채용프로세스의 TIP!

 

인·적성검사

인·적성검사는 IQ, EQ 테스트와 비슷하다. 2014년 하반기 공채 시부터 적성검사 유형에 인문역량을 보기 위해 한국사와 한문을 도입했으니 참고 바란다. 인성검사와 관련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본인의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것이 좋다. 인성검사에서 떨어지는 지원자의 경우 보통 ‘fake’로 인해 떨어진다. 비슷한 내용을 묻는 질문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척도 기준에서 벗어나면 ‘fake’가 되고 그 ‘fake’가 모이면 불성실 응답으로 떨어진다.

 

자기소개서

외향적이고 자신감이 있는 성격이라는 애매모호한 말보다 실제 동아리 활동이나 학내, 대외 등 ‘fact’, 에세이 위주로 써야한다. MBTI로 봤을 때 조직 내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은 30% 아래이다. 무조건 외향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만 뽑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된다. 무던히, 묵묵하게 대신 같이 호흡하며 그런 것들을 팀워크라고 부르고 우리는 그런 인재들도 필요로 한다.

부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길 바란다. 작년 자기소개서 중 러시아 마트로시카를 이용해 쓴 것이 방향은 다르지만 무려 9건이었다. 자기소개서는 모두 읽어보니 절대 인터넷에서 따오거나 베끼지 말고 여러분들 스스로가 고민하길 바란다.

 

1차 면접전형 (학사기준)

1차 면접은 총 3차로 나뉘는데 1차는 PT와 토론 면접, 2차는 외국어 면접(영어, 중국어), 3차는 직무역량 면접이다. PT와 토론 면접은 정답이 없는 주제를 주고 40분 내에 PT할 콘텐츠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 주제는 평소 고민하지 못했던 회사와 본인 간의 비슷한 상황을 제시하며 사전에 알려주지 않고 그 자리에서 준다. 여기서는 주로 ‘성실성’과 ‘논리성’을 본다. 정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실제 토론하고 발표하는데 들이는 정성과 목소리에 감정을 실을 줄 아는 PT 스킬을 보는 편이다. 외국어 면접 같은 경우, 원래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발음이나 표현력을 봤었는데 이제는 LG화학에서 근무 중인 사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때문에 질문이 훨씬 다양해졌고 회사 내부 상황들에 관련된 것들이 나와 난이도는 살짝 높아졌다. 직무역량 면접은 그 전에도 계속해서 해왔고 이 부분을 좀 더 강화하려고 한다. 전공과 직무의 연관성을 보려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지원자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길 바란다.

 

◇인사담당자와 참가자가 나눈 일문일답

 

Q. 이번 공채는 몇 명 정도 채용(모집) 할 계획인가?

A. 000명이다. 300명 이내로 뽑을 예정이다.

 

Q. 이전 전형 불합격(인턴십 혹은 공채) 시, 불이익이 있거나 지원이 불가능한가?

A. 없다. 그 당시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은 같을 수 없다.

 

Q. LG그룹 내 다른 계열사 복수 지원이 가능한가?

A. 3개의 계열사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글로벌 인턴십과 공채는 동시 지원이 불가하다. 한쪽만 택해주길 바란다.

 

Q. 학점, 어학 커트라인이 있나? 있다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A. 경쟁현황에 따라 다르다. 미니멈은 있지만 결국 학점, 어학 등 경쟁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이 지원자에게 어떻게 작용할지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회사 매출의 6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기에 영어, 중국어를 잘 하는 지원자가 우대받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요즘 중국어 같은 경우에는 우리 회사뿐만이 아니라 어디를 가든 큰 무기가 될 것이다.

 

Q.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좋은가? 실제로 다 읽어 보나?

A. 다 읽어본다. 베끼지 말고 솔직하게 쓰길 바란다. 내가 고쳐주고 싶지만 자소서 내용을 건들지 못해 항상 안타까운 점은 바로 회사이름이다. 회사이름을 미처 고치지 못하고 제출하는 지원자들이 의외로 많다. 아무래도 ‘성실성’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지 않나 한다. 꼼꼼하게 검토해서 제출하길 바란다.

 

Q. 서류전형 및 면접 단계에서 몇 배수 정도 거르는지 궁금하다.

A. 실제 사례로 여수 공장의 특정 엔지니어는 5-6배수로 뽑지만 서울 지역의 영업은 2-3배수 밖에 뽑지 않는다. 경쟁의 질과 정도를 고려해서 지원하길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야기하지만 지원 단계부터 전략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Q. 인/적성검사에서 많이 불합격되는지 궁금하다.

A. ‘많이’라는 단어가 참 애매하다. 그렇지만 의외로 불합격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로 따지자면 30%를 넘진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Q. 기초소재 내에서도 여러 개로 나뉘는데 그 중에 어느 직무를 하고 싶은지 등을 고려해서 자기소개서에 세세히 써야하는가?

A. 러프하게 써도 되지만 실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것들을 디테일하게 써도 좋다. 단, 맞아야 한다. 지역에 따라 혹은 PVC, EP 등 영업패턴도 고객도 모두 다르다. 자신이 없다면 한 단계 올려서 러프하게 써도 무방하다.

 

Q. 직무분석을 하기 위해 정보가 필요한데 자세하게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A. LG화학의 PVC 현황을 볼 것이 아니라, 국내의 PVC 업계를 공부해라. 그러면 우리의 고객 행태가 나올 것이다. LG화학의 홈페이지 내에서 다 얻으려고 하지 마라.

 

마지막으로 이석기 부장은 총 3가지를 당부했는데 그 내용으로 첫 번째는 “인 서울만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누누이 말하지만 전략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라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자기스스로에게 솔직해라.”라고 말하며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돋보일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젊고 패기 있는 여러분들이지만 애티튜드에 있어서는 보편화된 정서가 있기에 잘 지켜주길 바란다. 혼자만의 개성도 중요하지만 우리 회사는 2-60대가 공존하는 조직이다. 광고 혹은 패션 업계 회사들은 자율복장에 염색한 채로 면접을 봐도 괜찮지만 그에 반해 그렇지 않은 곳도 분명히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 분위기를 잘 파악하길 바란다.”라며 채용설명회를 마무리했다.

 

 

 


?(Copyright ⓒ 펀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업형태
    일반기업
    매출액
    18조 2,164억 9,900만원 (2025년)
    자본금
    3,914억 600만원
  • 사원수
    12,310
    업종
    석유·화학·고무
    업태
    제조, 도매 외
  • 사업내용
    기초유화제품, 합성수지 등의 석유화학제품 및 전지, 광학소재, 디스플레이소재 등의 정보전자소재 제조
댓글 개 | 엮인글 0개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보세요) 등록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