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보면 국가직 공무원 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과 뭐 이런 -_- 사실 얼마전까지는 공무원이 맞고 올 3월에 민영화? 되었다고 해야하나요. 그래도 이어져왔던 전통적인 부분에서 정말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곳이죠. 국립중앙의료원을 이렇게 굳이 쓰는 이유는 역시 정보가 중요하다고 해야하나요. 또는 발품을 파는 것? 국립중앙의료원은 저와 친하게 지내던 전직장 선배가 알려줘서였습니다. 찾다찾다보니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력서부터 자기소개서 및 구비서류 준비하면서 참 귀찮은점이 많았던 곳입니다. 심지어 원서접수는 을지로에 있는 그곳으로 직접 가야만한다는.. 또 인지세부담도 있는 금전적인 것도 들구요 ㅎㅎ 우여곡절끝에 마감 당일날 모든 구비서류를 준비한채 지원을 완료했습니다. 회계직의 경우 약 20명정도가 접수한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서류전형의 탈락 여부없이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더군요. 수능시험보듯 사진달린 수험표를 가슴에 달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무려 20명의 인원이 단 1시간동안 면접을 보았죠.. 거의 3명씩 면접에 임했는데 주어진 시간은 10분... 1명당 3분정도이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빡빡했습니다. 면접관 3명...처음에 자기소개를 30초씩 해보라고 했습니다. 제 옆에 있던 두분...거의 1분30초씩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임팩트있게 20초만에 해버렸습니다 -_- 이미 남은 시간은 5~6분... 첫번째 여직원이 대형병원에 인력제공하는 아웃소싱 회사에서 일을 했다고 상당히 많이 질문받았습니다. 마지막인 저는 시간관계상 단 한가지 질문받고 끝났습니다. 제가 갖고 있던 자격증 뭔지 물어보시더군요 -_- 참 나 알수도 없는 이런면접을 끝내고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는 저버리지 않았습니다만...역시나 결과는 당일날 불합격 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ㅎㅎㅎ 이제는 이런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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